갤럭시 워치 액티브 2 를 수령받은지 불과 하루도 지나지 않고 사용한지 6시간 만에 이렇게 또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제가 잠깐 사용해 본 결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는 정말 기존에 워치 에서 넘어와도 될 정도의 가치가 큰 제품군이다 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한번 살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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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자인 부터 살펴보면 외형은 전작과 똑같은 1.2인치 360 X 36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되 있고 고릴라 글래스로 덮혀져 있습니다.
정면의 외관만 봐서는 기존의 액티브1 과 별반 차이가 없으실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제일 많이 변화된건 의외로 우측의 두 개의 버튼과 좌측의 스피커의 탑재가 큰 변화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우측 사이드의 조그마한 동글뱅이 버튼이 전원버튼, 중간이 마이크, 맨 마지막 넓고 타원형의 버튼이 뒤로가기 가 있습니다.
기존의 액티브1 에서는 모든 버튼들이 동일한 사이즈로 어떤 버튼이 이러한 동작을 수행하는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액티브2 에서는 이러한 단점들을 깨고 확실히 구분이 편리하게 각 버튼의 사이즈가 다르게 리사이징 되어 있어 비로소 편리해졌습니다.
다음으로 스피커 의 탑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액티브1 에선 스피커가 없어 통화를 할 때나 빅스비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서 단지 화면으로 표시된 내용으로만 인지를 했어야 되는데 액티브2 에선 상대방이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대답도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워치를 따로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해졌구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액티브1 에서 넘어올까 고민하신분들은 망설이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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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액티브2 는 소비자들의 불만 사항을 반영해주고 니즈하여 드디어 터치베젤 을 탑재하고 출시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베젤을 돌릴 때마다 동작도 자동으로 따라와주고 피드백으로 오는 진동 느낌도 되게 좋습니다.
전시회 가서도 한번 체험을 해보고 이건 도저히 안넘어갈 수 없겠다 싶어 결국엔 갈아탔습니다.😁👍👍
지금도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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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간단 후기를 보았습니다.
혹시나 지금 액티브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면 한번 전시회가서 체험해보시고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넘어오셔도 후회안하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