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드로드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 봤어요
타카시야마 백화점 앞 부스
갔더니 강연?같은 거 하고 있었고 옆에는 틱톡 포토월같은 거 작게 있었어요
바로 옆에 네스프레소에서 홍보차 나와서 무료 커피 한 잔씩 나눠줌
전체적인 팝업 공간
다양한 체험 및 홍보존
전화부스에는 한국어 영어 2개국어자 있어서 번역 통화 체험 가능한데 성능은 좀 별로였어요
안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폰이뜨겁다고 답이오던데 아마 폰부스가 뚜겁가소 한 거 같음?
그리고 요런 을지로 포토존도 있었음
직원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직원들도 한국어 아주 조금은 하더라고요 부산에서 6개월 살다왔다고..
여튼 흥미로운 팝업이었습니다~
이 날 30도 넘고 해가 쨍쨍했는데 안식처같은 공간이기도 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