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을 전공하는 과정에서 필기를 할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그림이 이쁘다(?) 이다 . 저 당시에는 급하게 필기하느라 선들이 삐쭉삐쭉하지만, 실제로 정리를 할때는 육각형이 이쁘게 그려진다!! 벤젠고리를 엄청 이쁘게 그릴 수 있다는건 유기화학을 하는 입장에서 엄청 설레는 일이다.
2019년에 가장 잘 한 일은 갤럭시 탭 S6를 샀던 것이고
2020년에 가장 잘 한 일은 갤럭시 탭 S7+를 샀던 것이다. (S6는 동생줌)
대-코로나 시대에 비대면과 합쳐져서 갤럭시탭과 삼성 노트는 나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었다
비록 2019년도에는 삼성노트 pdf 미지원덕에 다른 앱들을 썼지만, 점점 더 발전하는 삼성노트덕에 이제는 삼성노트 없는 대학생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