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지사항에 갤럭시 탭S7 FE(2021년 5월 공개)가 ONE UI 6.0지원 대상인 것을 보면.. 정책상의 이유가 맞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탭S7+(2020년 8월 공개) 두 대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한번 정도 더 업데이트 해줘도 되지 않을까? 아쉬움이 매우 크지만, 정책과 규정이 있다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해요.(처음에 OS업데이트 3회 지원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구매하지는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매번 사용자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정책과 규정을 바꾸고 예외를 적용한다면, 그 정책과 규정은 존재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요구할 때마다 다 들어줄 수도 없는 일이구요. 🙂
예전에 갤럭시노트9 때(아마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처럼 사용자들이 많아서 단체로 업데이트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경우 추가 업데이트의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갤럭시 태블릿의 경우 사용자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사실상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
※ 최근 판매되는 기기는 OS업데이트 3회에서 4회까지로 업데이트 횟수가 1회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는 5회, 6회까지도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
지금 쓰는 삼성기기에 만족하기에 좀 더 업데이트가 지원되길 바라시는것이시겠지만... 이미 탭s7까진 업데이트 3회로 안내되어있고 이제와서 탭s7 해주면, "s6도 해줄 수 있지 않나요?"도 나올거고 그렇게 다 해주면 그냥 끝이 없는데요...
그리고 업데이트 된다고 마냥 좋은건 아닙니다. 저의 경우도 탭S3가 삼성익스피리언스에서 원ui 1이 업데이트가 됐는데 엄청 느리고 무거웠었습니다. 성능상 문제로 오히려 업데이트가 더 안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특히 탭s7과 탭s8의 머신러닝 성능이 차이가 좀 있어 이러한 걸 활용하는 부분에서 경험이 안좋아질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