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3-16-2021 10:15 AM - 편집 03-16-2021 10:42 AM
태블릿결국 덱스 모드가 된다는 것은 흉내만 내는 것이지 진정한 덱스는 아니더군요. 외부화면 출력이 되어야 덱스를 사용하는 의미가 있는데 태블릿 상에서만 '덱스처럼' 보인다는 것은 의미가 없죠. 중급기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지 모르겠지만,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분명히 얘기해 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사과패드에서는 그냥 구분없이 젠더를 연결하면 외부 모니터로 출력이 되어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데 말이죠.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도 크네요. ㅠㅠ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3-16-2021 04:43 PM - 편집 03-16-2021 04:45 PM
태블릿mhl같은 경우 갤럭시 s5 까지의 마이크로 5핀 단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쓰인 구식 기술이에요.
찾아보시면 mhl,슬림포트,DP Alt Mode등 외부 화면출력 기능 미지원 하는 기기를 위한 미러링 케이블이 있기는 해요
https://blog.naver.com/withdon/221308961011
예를들어 이런 제품도 있기는 한데요 링크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USB디버깅기능 등을 이용한 우회적인 방식이에요.(mhl케이블이라고 써있지만 사실 앞서말한 mhl기술과는 전혀 관련없습니다)
원래 화면출력용으로 만든기능이 아니라 개발자를 위한 테스트기능을 이용한거라 화질,음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하고요 갤탭 s6라이트 기기에서 사용 가능할지는 직접 시도해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고요
그리고 단순히 화면미러링만 가능해서 유선덱스 정식 지원하는 타 기기처럼 탭화면을 터치패드로 사용하거나 하는건 불가능하고 탭에 떠있는 화면을 그대로 외부출력해주는 것만 가능해요
그리고 크롬캐스트의 미러링 기능은 미라캐스트 기술이 아니라 구글 자체 기술을 이용한 방식이라 무선덱스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