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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2022 11:04 AM ·
태블릿갤럭시탭 S8 5G 모델의 "내 파일" 앱에서 마이크로SD카드를 마운트하면 "미디어 및 기기"라는 앱이 과부하를 일으키고 제품 뒷부분에서 심각한 발열이 발생하며 거의 30분만에 방전될 정도로 배터리가 급속도로 소모됩니다.
이 증상은 기기의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발생하며 기기의 안드로이드 앱이 충돌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사용 중인 SD카드는 이미 두 달 전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SD카드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SDXC 1TB에 들어있던 파일을 512GB으로 옮겨서 장착했을 뿐인데 이전에 사용했던 SD카드에서는 없던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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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택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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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2022 11:15 AM ·
태블릿
직접 알아보니 안드로이드의 고질적인 버그라고 합니다. 해결 방법 필요하신 분들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
예전부터 있던 안드로이드 외장메모리 버그일수도 있습니다. sd카드만 꼽으면 계속 sd카드에 io가 걸리면서 (미디어 스캐닝 무한 동작) 배터리 광탈 및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는 버그인데 이게 4.1부터 있던 버그였나 그럴거에요... 100% 완벽하게 수정 된적이 없습니다.
엑스페리아 ZU에 구글 롬을 설치(킷캣, 롤리팝)했을 때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고 엑스페리아 Z5C(마시멜로)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 해줄 생각이 별로 없나봅니다. 하긴 지들 픽셀폰에도 외장 슬롯이 없는데..
해결책은 sd카드 내용물을 따로 백업후 (이때는 리더기 사용 권장) 폰에 장착한 다음 폰 자체의 sd카드 포맷 기능을 사용하고 백업된 파일은 폰을 pc에 usb로 연결 후 mtp를 이용해서 넣어주면 멀쩡하게 작동합니다. 이때 백업된 내용물을 넣을때는 반드시 mtp로 연결 하셔야 합니다. 리더기를 통해서 넣으면 또 다시 해당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