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갤럭시 북!!
저는 그중 갤럭시북 프로 360을 사용한답니다.
거의 4개월 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인데 s펜도 있다는 점이 정말 눈이 갔습니다.
게다가 컴퓨터로 작업을 할수도 있고 돌려 탭으로 취미 생활도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북프로 360!!
오늘은갤럭시 북 프로 360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디자인
15인치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크기가 상당히 작아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는 베젤 부분을 최대한 으로 줄임과 동시에 뒤쪽보다 앞쪽을 얇게 만드는 디자인 설계했기 때문에 엄청 작게 보였습니다.
참고로 가장 두꺼운 부분은 11.9mm로 앏은 잡지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게같은 경우 약 1.39kg으로 15인치 크기를 생각했을 꽤 가벼운 스펙을 가지고 있어 휴대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용기
확장성 같은 경우에는 왼쪽에 USB-C 포트, 썬더볼트4를 배치 하고 오른쪽에는 USB-C, 헤드셋, 마이크로 SD 슬롯을 배치하여 포트의 부족함을 느낄 수 없이 자유롭게 확장이 가능하여 더 편리하였던 것 같습니다.
외부를 감싸고 있는 부분을 보면 역시 삼성전자가 만든 택블릿 노트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하고 완벽한 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금속 덩어리를
이음새 없이 만들기 위해서 알류미늄 싱쉘 기법을 사용하여 더욱 완성도가 높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견고 함의 표준이라고 볼 수 있는 밀스펙 MIL-STD-10G 를 통과 했이니 가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상판을 오픈과 동시에 화면이 바로 뜨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빠른 속도감에 매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여담으로 화면을 열면 켜지는 것은 언제든지 설정에서 off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했던것 같습니다 ㅋㅋ
15.6인치 태블릿 노트북 답게 키보드 타입은 풀 사이즈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래서 타이핑 작업이 많은 분들도 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입력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화이트 LED 백라이트도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키를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버튼은 지문 인식이 기능한 전원 버튼으로 공개된 공간에서 윈도우 로그인을 하기 위해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지문으로 입력할 수 있어 보안 부분에서 확실히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갤럭시 북 프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