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스크린 담당 입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건은 Windows OS에서 의도적으로 적용한 컨셉입니다.
이전에 설명드렸던 내용을 다시 설명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Microsoft사에 요청/문의를 한 결과, Windows OS가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키보드 재입력 시간을 의도적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합니다. 태블릿의 키보드로 입력하면 PC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서 키를 눌렀다는 데이터가 전송된 후 뗐다는 데이터가 늦게 전송되면 연속하여 문자가 입력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적용한 컨셉이라고 합니다.
이 키보드의 재입력 시간은 태블릿의 입력이 허용된 상태에서만 자동 변경됩니다. 그래서 윈도우 키 + K를 눌러서 캐스트 패널 내의 "이 디바이스의 마우스, 키보드, 터치식 및 펜 입력 허용" 체크를 해제 하시면 해당 설정이 변경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