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8-05-2023 09:26 PM ·
태블릿이번 갤럭시 탭S9시리즈는 S23시리즈에 들어간 8Gen2 for galaxy 칩셋 탑재와 처음으로 방수방진 지원으로 언팩 이후 구매하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제손에 와있는 탭S9울트라..
케이스와 태블릿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탭S9울트라 개봉!
박스는 전작과 동일하게 제품 이미지가 전면에 들어가있고 뒷면의 봉인씰은 S23시리즈와 동일하게 뜯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 좀더 쉽게 뜯을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봉인씰을 뜯고나면 태블릿 본체가 바로 보이고
그 안쪽엔 설명서와 충전케이블, S펜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제품 색상에 맞게 나왔으면 했는데 요건 조금 아쉽네요 ㅠㅠ
제품 전면을 보면 기존 탭S8울트라와 달라진게 없습니다. 모습도 똑같습니다. 달라진점은 후면에서 볼 수 있는데요 바로 S23시리즈와 같은 패밀리룩의 카메라 디자인과 S펜 거치라인의 변화 정도가 전작과의 디자인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S펜도 방향이 정해져있지 않고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일간 써보면서 느낀점
모든 세팅을 마치고 한 3일정도 사용한 상태인데 배터리 타임도 채감상 좀더 오래간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OneUI버전도 5.1.1이 적용되어 있어서 신규기능들도 유용하게 써보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물이 묻더라도 방수방진이 지원되다보니 요 점도 맘에들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조금더 써보면서 나중에 한번더 다뤄보겠습니다.
정품케이스 개봉 너무 비싸긴하다..
이번 탭S9울트라는 디자인이 전작과 달라지다보니 기존 케이스는 더이상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키보드커버도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작동이 되지않을 수 있다는 안내 메시지를 띄운다고 합니다. (결국 기존 케이스는 당근행ㅠㅠ)
결국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키보드커버와 북커버 두개를 구매했는데요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키보드 커버입니다. 이번 케이스의 포장도 태블릿과 동일하게 부직포처럼 생긴 포장지에 감싸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포장지를 뜯으면
전작과 크게 차이점이 없는 케이스본체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의 차이점은 존재했는데요 바로 카메라부분입니다.
바로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덕분에 평평하게 놓고 사용할 수도 있고 케이스하나로 두가지 느낌을 낼 수도 있습니다.
전에도 쓰면서 느꼈지만 확실히 키보드커버를 쓰면 태블릿이 아닌 노트북을 쓰는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볼 케이스는 스마트 북 커버입니다.
기존 북커버와 다르게 이번엔 일체형에서 분리형으로 바뀌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뒷면을 접었을때 가로나 세로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메라쪽의 끝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잡고 접으면 삼각형 형태로 접히게 됩니다. 이 상태서 세로 또는 가로로 제품을 세워놓을 수 있는것이죠
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각도 조절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형태가 오히려 쓰기에는 좋을듯 한데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이번 탭S9울트라는 방수방진 지원과 S23시리즈와 동일한 AP탑재 이 두 가지가 저의 구매 포인트였습니다. 제품 사용기간이 적어서 자세한 부분은 못적었지만 배터리시간과 방수부분에서는 만족스러웠는데요
다만 케이스는 전작에서는 스트랩케이스, 프로텍티브케이스 등의 다양했던것과 달리 종류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