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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024 10:19 PM - 편집 11-18-2024 10:21 PM
태블릿안녕하세요, 이번에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알아보니까 키보드 시장 전반이 지금 중국산 키보드들이더군요.
문뜩 그래서 보안쪽으로 걱정이 되더군요. .
저희들이 웹싸이트에 로그인 할때 실물 키보드 같은 경우 키들을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한데, 만약 제 갤탭에도 백도어성 유사 앱이 설치되어 있다면, 제 아이디 및
패스워드가 그대로 탈취 되는게 맞죠? 그래서 아무런 앱이나 설치를 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요.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 기본 삼성 키보드, 이거 가상 키보드에 해당 하는게 맞습니까? 맞다면,
키보드 보안에 대한 별다른 앱이 존재 할 까요? 블루투스 및 공유기를 통한 해킹 및 백도어로
인한 정보 탈취를 방지하기 위한 사용자의 개인적인 준비가 따로 있을까요?
예로 들어서 PC 같은 경우 유선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있고 블루투스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이 따따로 다 있잖아요.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이런 툴을 들어 본 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 보안 강화란 키워드를 띄우면 삼성의 신뢰성과 브랜딩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갤탭s9+인데, 구입시 같이 셋트로 별매중인 키보드 북커버 같은 경우 구매하지 않았
습니다. 테블릿의 측면을 보호해 주지 않더군요. 이 부분 보강해 주는 제품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해 기회가 되신다면 악세사리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더 다양한 북커버도 나올 수
있게 하는게 어떨까요? 삼성 입장에서도 시장의 생태계를 넓일 수 있고 유저들 입장에서도 더 다
양하고 이쁜 북커버 및 이쁜 악세를 살 수 있고요. 중간 소매업자들도 이 시장 생태계에서 비전을
찾을 수 있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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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택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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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024 10:43 PM ·
태블릿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음 먹는다면 해킹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예로 들어서 한번 설명 드려 볼께요. 만약 어떤 게임을 즐겨 하신다면, 맨 처음 설치시엔 분명히 미국계 회사였지만 어느 새 중국 회사에 인수 되거나 했을때 그러한 사실을 우리들이 알 수 있을까요? 사전고지와 같은 것을 보낸다 해도 어려운 계약서 양식 같은 전문을 보내기 때문에 이게 뭔지 저희는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인수가 된 상태에서 어느 날 갑자기 게임 아이템 이벤트 한다고 다른 스토어로 유도하거나 또는 추가 설치 등으로도 백도어는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생각했을때 뭐가 어떻게 되었든 아이디 및 패스워드만 노출이 되지 않게 하면 될 것이라 생각되고요, 그 중에 가장 안전한 방식이 은행의 가상 키보드를 쓰는 거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금융권이야 보안이 철저해서 털리지 않고 있는 것이고, 저희들이 알게 모르게 계정의 아이디 및 비번은 쉽게 털 수 있습니다. 위에 제가 말씀드린 키보드 모니터닝과 같은 방식으로 로그만 확인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해커는 텝키와 엔터키만 검색하면 아주 손쉽게 해킹이 가능합니다. 물론 능령자들에 한해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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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024 10:54 PM ·
태블릿아 삼성의 녹스라는게 있었군요.
보안 걱정에 대한 대안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플로는 따로 없는거네요? 그냥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거에요?
삼성은 왜 이런걸 자랑하지 않는 걸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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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024 09:22 PM ·
태블릿아, 답변을 또 남겨 주셨네요. 그런데 '자랑'이란 점에서 반론을 말씀해 주셨네요 ㅎ
녹스가 매년 자랑을 한다고요?.... 매년이요? 혹시 마케팅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제가 말씀드린 의미는 물론 마케팅도 그 영역에 포함되는 부분이지만,
자, 고객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몇 년 만에 다시 삼성폰으로 돌아온 유저가 있다는 가정에서,
(제가 실제 몇 년만에 IT기기들을 삼성으로 바꾸려고 마음을 정한 상태입니다)
'녹스'가 뭐죠?
언젠가 한번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바로는 기억이 나지 않고 인터넷 검색을 해봐야 되죠. 그럼, 아 녹스. 그래 이거였구나 하고 뒤 늦게 알게되죠.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이렇게 망각 할 정도로
일반 유저들 입장에선 녹스란 것은 이미 저 멀리 기억 속에서 사라졌죠.
자, 그럼 무엇이 잘못 된 것일까요?
녹스라는 것은 보안의 개념에 속하기 때문에 IT기기의 설정창,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라는 카테고리에 속합니다만, 제 기기에는 없네요?
이런 부분에서 '자랑을 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쓴 것 입니다.
녹스라는 대안점을 알려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만,
저 또한 삼성이 잘 되라고 말하는 애정 섞인 니즈성 표현입니다.
그리고 EXYONE님께선 삼성의 애정 넘치는 팬이신 듯 싶어서 한가지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설정에서 '맞춤형 서비스' 를 눌러 보면 설명이 나오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뜻 입니까? 기능 설명을 보면 대체적으로 주체적인
알맹이가 빠진 설명이라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직접 하지 않고서는 이게 뭐하는 것인지 유저들 입장에선 알 수가 없어
요. 게다가 유튜브에서 그 기능 하나가 뭔지 알아 내려고 영상 보는 것
조차도 한 편당 대략 15~20분 입니다. 그 영상 하나만으로 이게 뭔지
알아내면 다행이겠지만 애초 그 기능에 대한 명확한 포인트가 아니였
기에 또 몇 개의 영상을 봐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유저들 입장에선 존재
하게 되죠. 그리고 그 수고스러움이 부담감이 되고 급기야 껄끄럽게 느
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게 문제가 되는게 바로 밈으로서 연계되
어 안 좋게 작동이 된다는 것이죠. 삼성이 백날 몇 백억씩 마케팅을 한다
고 쳐도 이런 기본적인 것을 앞으로도 계속 간과 하다간 내수 시장에서만
정신 승리를 할 수 있을 뿐 세계 시장에서는 앞으로의 한 걸음이 나아가질
못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은 유튜버들의 문제로 볼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관리하고 총괄하고 있는 담당자가 혜안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관련해 복합적 사고능력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보통 흔히 MD들이
이러한 사고능력을 접할 수 있는데 삼성은 현재 이런 유형의 사람이 총괄 담
당자가 아닌 모양인 듯 싶네요. 물론 세계 시장의 경쟁, 외교, 정치, 경제 등등
의 모든 분야를 동시에 관철하고 바로 방향성을 정하는 일이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EXYONE님께서 '매년 자랑하고 있다'란 말씀에 저 또한
삼성의 작은 애청 팬으로서 이건 아닌 듯 싶어서 좀 흥분 했습니다.
시대는 이미 바뀌었고 수 많은 IT 유저들은 리더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끼리 괜찮아, 괜찮아 할 때가 아니라 자식, 마누라 빼고 다 바꾸는 쇄신. 즉,
자기 자신을 먼저 바꾸는 쇄신을 해야 될 때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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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024 10:06 PM ·
태블릿혼자? 이보세요, 아까부터 말씀을 좀 지나치게 하신다고 생각 안 되세요?
그리고 제가 제 IT기기 설정창에 녹스란 키워드가 없어서 그게 자랑하지 않는다란 말이 이해가 되지 않으세요? 이 정도 공감도 못 한다면 뭣 하러 댓글을 쓰는 겁니까?
지금 싸우자고 댓글을 일부로 이렇게 쓰시는 겁니까?
커뮤니티란 본 목적도 상실하신체 이런 식의 비건설적, 남 깍아 내리기성의
댓글은 지양하실 줄 알아야죠.
그리고 나무위키를 읽으라고요? 장난 치세요? 세상 돌아가는 일을 나무 위키로
읽고 배우라고요?.... 한심 스럽네요.
나무 위키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 정도 수준의 답변에 제가 괴리감이 듭니다.
미군이 삼성의 보안 시스템을 쓰는건 그만큼 준수한 기술력과 신뢰성이 있기
때문이고 또 그 뿐 아니라 5G 기술과 연계해 계약을 딴 겁니다.
각각 해당 건만 알았지 그게 어떤식으로 계약이 성사되고 또 어떤 영향 때문에
다른 분야 쪽에서 난관이 될지 또는 득이 될지. 이런 것들을 추적하고 연구해도
모자를 판에 그져 님처럼 남의 발목이나 잡고 헐뜯으니 뭘 하려고 해도 그게 일
이 되겠어요?
자,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거만하게 툭툭 말 던지신거 저한테 사과 하시죠.
사람이 교양이 있어야지, 존중이란 개념도 모르니 남 헐뜯기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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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024 10:24 PM ·
태블릿아까 제가 댓글에서 들은지 오래 되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란 윗 댓글 흘려 들으신 겁니까? 아니면 문해력이 딸리신 겁니까?
........
또 이런식의 댓글을 다신 것 보니,
사과 할 마음도 없으신 듯 싶은데, 세상 이치를 남한테 따지기 전에 기본 소양을 먼저 닦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무위키는 이미 지난 사건을 개개인들이 기록을 한 것이지, 찾고자 하는 제 의문점에서는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즉, 님이 저한테 나무위키를 참조하란 것 자체도 문맥 흐름상에서 맞지 않는 엉뚱한 답변인 겁니다. 저도 님 때문에 기분이 상했으니 님을 위해서 개념 정리는 이 정도 까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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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024 10:47 PM ·
태블릿그러니까 제가 지금 도대체 왜? 나무위키를 읽어야 되냐고요?
녹스라는 보안 시스템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제가 왜 뒤 늦은 지금 나무위키를 찾아봐야 하냐고요? 이런 상황에 님한테 항마력을 보이고 싶은데 여긴 유튜브가 아니라서 참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