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후반 쯤에 와콤 탭(인튜어스 PTL-660)
을 샀었는데 한동안 바빠서 그림을 하나도 못그렸습니다..
그래서 마음먹고 어제부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디한번 제가 쓰는 앱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앱 이름이...그림판 3D라네요!!
와콤 탭을 쓰려면 wacom inkspace app이라는 앱을
별도로 설치를 해야됩니다^ㅇ^
(완성된 그림은 다 그리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바로 위에 그림이 제가 그리던 그림인데요,
저기는 브러쉬 툴로 설정 되었어요!ㅎㅎ
일단 브러쉬에서는 펜 종류, 두께, 불투명도, 펜 느낌과 색을 고를 수 있는데요~ 색은 직접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위 그림은 제가 확대해서 그리던 모습입니다.
확대는 마우스로 스크롤 하며 변경이 가능해요^^
->위쪽에 보시면 2D 셰이프를 실행 시켰는데요,
말 그대로 2D모양들을 꺼내서(?) 붙일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2D셰이프 툴에서는 색상, 두께, 불투명도를
조절 & 선택 가능합니다ㅎㅎ
2D도형을 직접 만들수 있을 뿐더러 각도와 회전 기능도 있습니다!!
->위 그림은 3D셰이프를 실행시킨건데요,
3D입체 도형과 모양들을 찍어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물고기가 마음에 들었답니다ㅎㅎ
이렇게 입체 도형을 소환시켜서 각도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선택 영역, 펜심, 대칭이동과 색상 선택까지!!
->요 사진은 스티커 툴을 실행 시킨 건데요,
별 스티커를 보는 순간 마음에 들어서 찍었습니다
스티커 왼편에 도장모양은 제가 소환시킨(?) 별 스티커를 크기와 모양을 똑~같이 찍어줍니다.
그밖에도 불투명도, 3D만들기, 자동선택, 대칭이 있어요.
->이거는 텍스트 입력을 실행 시킨 겁니다~
뭐, 딱히 특별한건 없어서 길게 설명은 안하고, 글자 색,
글꼴, 글자 크기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이 캔버스 툴이 정말 중요하고 또 헷갈리는 파트입니다.
일단 주요적인 캔버스의 역할은 캔버스의 너비와 높이입니다. 그림그리기 전에 크기를 미리 맞춰줘야 되죠.
(캔버스 툴 뒷쪽에 효과툴도 소개시켜드리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진을 지워버렸습니다;;
효과는 빛의 각도를 설정해서 필터를 입히는 거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필터를 입히면 배경만 입혀지는게 아니고 그림 전체에 입혀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다시 캔버스 툴로 오자면 크기 정하는 것도 그림 그리는 것 처럼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3D라이프 라는 것 인데요,
3D셰이프와는 조금씩 다른 면이 있어요.
색이 미리 정해져있고 여러가지의 실제적인 사물을
입체로 소환 시킬 수 있답니다.
일단 그림판 3D 앱은 여기까지 알아봤는데요~
저도 제대로 알지는 못해서 설명 할 만큼만 했습니다
이 앱이 나름 도움이 되지만 전문가라면 유료 앱중에
괜찮은게 많으니 하나 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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