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PDF파일 읽으면서
"꾹 눌러 직선으로 변경"을 단 한번의 수정없이
사용하여 밑줄을 그은 사진입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 삐뚤삐뚤 지저분하지요?
수평보조기능이 없으니 저걸 이쁘게 수평으로 만들려면 몇번이나 지우고 지우고 써야해요
이거 진짜 말이안되는거 같은데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고생하시는거 알지만...정말 개발자분들이 PDF파일 불러서 밑줄긋고 2페이지 이상 읽어본적은 있나 싶을정도에요
줄 세번만 그어보면 "어? 뭐지 엄청 삐뚤삐뚤한데?" 생각이 바로드는데 말이죠...
보통 타 어플들은 다 "자기능(수평보조기능)"이 있습니다.
노트쉘브는 도형기능누르고 대충 스윽 그어도 밑줄이 수평보조되어 그어지고
지우개로도 당연히 지워집니다.
플렉슬은 자기능도 지원하고 "꾹 눌러 직선으로 변경"기능도 수평보조기능 지원합니다.
아래는 플렉슬의 꾹 눌러 직선변경 기능입니다.
꾹눌러서 직선을 만들고 커서를 떼지않으면 저렇게 높낮이가 조절됩니다.
삼성노트도 위의 플렉슬처럼 꾹눌렀을때 수평조절을 할 수있게는 부탁드리겠습니다.
몇번 건의드렸는데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0순위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플이름이 삼성 노트인데
노트의 기본인 밑줄긋는게 왜이렇게 직관적이지 못한지 많이 아쉽습니다.
또, 당장은 저렇게 개선시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자기능을 도입하여 형광펜, 펜 전부 자기능을 사용해 직선을 긋는게 직관적이고
신규사용자들도 접근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잘모르는 신규사용자들은 아직도 도형버튼눌러서 밑줄긋고
지우개로 안지워져서 "뭐야 이거?" 하면서 멘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