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의 파일관리자로 pdf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보통 파일관리자라 하면 경로를 통해 파일을 탐색할 수 있는 것이 기본인데 삼성노트에서 파일관리자를 열면 모든 폴더가 배열되지 않고 나타납니다. 누구머리에서 나온 신박한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똑똑하신분 같습니다.
2. 필기 딜레이
광고에서 9ms반응을 보인다? 전혀아닙니다. 1년에 시험을 6번보고 한시험당 최소 3천페이지정도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작년까지 삼성노트 어플만 수천시간을 사용했을겁니다. 축소된상황에서는 상관이없지만 확대한 상황에서 펜으로 필기를 하면 필기가 뚝뚝 끊기면서 따라오는 것이 불편할정도로 체감이 됩니다. 아 사용하는 기종은 s7+입니다.
3. 내보내기의 장애
삼성노트로 필기후 내보내기를 하면 화질저하, 형광펜 문제 등등 수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4. UI
4-1. 키보드타이핑 ui와 필기 ui의 분리
삼성노트를 딱 키면 키보드 타이핑ui가 나와 갑자기 키보드가 튀어나옵니다. 또한 필기중에 필기를 하다가 키보드 타이핑을 하려면 키보드 타이핑 ui로 전환해야하는데 이러면 필기 즐겨찾기 도구가 꺼지게 되고 다시 필기ui로 돌려도 즐겨찾기 도구가 자동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굉장히 불편합니다. 제 예전 글을 봐도 알겠지만 제발 이 둘UI를 통합해달라고 문의를 넣어봐도 알겠습니다 매크로 답변만 달리고 바뀌는건 없더군요
4-2 상단바 제목
상단바 제목이 안사라집니다. 왜 그럴까요?
이외에도 수많은 문제점이 존재합니다.수많은 부가기능들이 존재하지만 필기앱의 가장기본적인 것들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서 xodo로 넘어갔습니다. 이번에flexcil새로 나왔던데 이 어플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혹시 flexcil사용중이신 분들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