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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19 04:59 PM ·
태블릿
갤럭시S9 과 갤럭시탭S5e를 사용하면서 노트북 대용으로 문서작업등을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아이패드에서 넘어오면서 느껴지는 장점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일확장성이나 마우스등의 지원 등(이젠 아이패드도 가능)
근데 몇가지 불편한점만 개선되면 정말 편할 듯 하네요.
첫째는 어플 중복 실행입니다.
한글 문서등을 작성할때 문서 두개를 띄워놓고 수정하거나
ppt두개를 띄워놓고 비교하고 수정하는 등의 작업을 데스크톱환경에선 가능한대요.
이점이 안되는게 참 아쉽습니다. 다른 문서의 텍스트를 옮겨올때 기존 작성문서 저장하고 다른문서 열고 클립보드 복사하고 다시 기존문서 여는 단계가 참 번거로울 때가 있더군요.
두번째는 위젯 사용입니다.
사용하는 어플중 위젯으로만 사용가능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홈화면에 바로가기 눌러서 실행하는 루틴등이나 최적화위젯 등
화면에 위젯을 추가할 수 있거나 위젯을 가상으로 띄워놓을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세번째는 덱스실행시 패드를 터치패드로 사용하는 알림입니다.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뜨는 알림인데
없어지지도 않고 참 답답하네요.
본기기에만 알림으로 띄워놓으면 안그래도 좁은 상태표시줄
좀 쾌적하게 사용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추가로는 어플 전체화면으로 사용할때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기능도 있으면 참 편할듯 합니다.
덱스모드란게 아직 개발단계긴 하지만 좀더 편해지면
많은 메리트가 있을 듯 하네요
갤럭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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