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머니와 둘이 음식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심할때는 명절이 끝나면 앓아누울때도 있다. 손님도 맞이해야하니 대청소는 물론이거니와 이불빨래도 해야한다. 최근엔 어머니께서 연세가 드셔감에 따라 점점 할일들이 나의 몫이 되어가는 중이다. 정말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나가는 이유가 뭘까? 그래 맞다. 그건 바로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의 얼굴이 반가운 탓이겠지...오빠는 차례 음식을 사서 하자고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먹을건데 아직까지는 내손으로 하고싶다. 명절...좋은데 싫다. 싫은데 좋다. 할수있을때까지는 해봐야겠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

의견
02-12-2024
10: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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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진짜 온가족 다모이는 명절좋긴한데 음식하고 뒷정리는 너무너무힘들죠...ㅠㅠ
02-12-2024
10: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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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는거 같아요ㅜㅜ 에효
오늘 연휴 마지막날인데..푹쉬셨음 좋겠네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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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02-12-2024
1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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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보는순간 우리집인줄 ㅎ공감백배입니다. 멀리서 같은마음인 사람잇으니 서로의지해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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