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같은 경우를 당해 진짜 황당하기만 합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근본적이 문제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처음에는 이런 문제가 생기면 통체로 바꾸세요 하던 것이,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하니 없던 양면테이프 수리가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불량이 날게 따로 있지 어떻게 시계 뚜껑(액정)이 떨어져 나가는
이런 불량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일체형 이라면서~
잘 달리던 자동차의 앞 유리창이 날아가는 황당한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양면테이프 같은 것으로 다시 붙혀줄테니 그냥 쓰세요~
비용은 만원 정도, 대신 방수는 안됩니다."
"방수를 원하면 통체로 다 갈아 쓰시든지 선택하세요"라고 지금 고객지원실(?) 실장이라는 분께서 전화로 말씀하시네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명백히 제조사의 문제일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신가요?
사용 중 외부의 물리적인 힘에 의해 액정이 떨어져 나가는 것도 아니고,
멀쩡하던 시계가 아침에 출근하려고 탁자에 있던 시계를 들어올리는 순간
덜렁~
조금전 전화 주신분 말씀은 그건 우리가 알 수 없고 고객님께서 바닥에 떨어 뜨려서 그런건지, 어떤 외부의 충격으로 그런건지 알 수 없고, 제품에는 하자가 없으니 방수를 원하면 비용 지불하고 통체로 갈아 쓰시든지 선택하세요~는 아니지 않습니까?
액정을 양면테이프로 붙힌건지, 딱풀로 붙힌건지 알 수 없이, "제발 고장 나려면 보증수리 기간 안에 나라" 이렇게 기도하면서 제품을 구매해야합니까?
이와 같은 일들이 정말 수리기사의 말처럼 간혹 있는 일인지 아니면 의미 있는 숫자의 수리 건수가 있었는지 알고 싶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