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갤럭시가 다양한 장점이 있어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커스텀이 된다는 장점이 있어 정말 좋아하는데
그 커스텀을 위해 돈을 지불하는거에 10회라는 적은횟수의 제한이 있는지도 모르고 돈을 썼네요.
횟수가 못해도 50회에서 100회는 돼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아니 다떠나서 이런 제한되는것들을 구매페이지에서 쉽게 확인은 할수있게 해둬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구매자들이 자기 권리가 10개의 기기로 박탈당하는 내용을 클릭을 통해 타고타고 들어가서야 겨우 확인이 되는건가요?
폰이랑 태블릿을 자주바꾸시는 분들이거나
자주 잃어 버리는 분들이라면 5-6년 이내로 3500원이 공중분해되는거네요.
사실 폰트같은걸 하나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3500원 곱하기 n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갤럭시 기기를 많이 보유할수록 갤럭시 스토어에서의 혜택은 줄어든다니ㅋㅋㅋㅋㅋ아이러니네요?
이럴거면 갤럭시 단말기를 텀이나 길게 내시던지요...
분명 새로운 기기가 나올때마다 신기기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글에서 지적 재산권 보호라고 댓 다셨던데 소비자 권리 보호는 어디에 있나요? 여기 소비자들은 구매를 한거지 대여를 한게 아니에요.
왜 구매를 한 내용에 대해서 10개의 기기가 초과되면 그걸 회복할 방안조차 마련되지 않고 그 이후에 같은돈을 또 지불해야한다는걸 모르고 구매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갤럭시스토어는 소비자 보호를 할생각이 없고 그저 판매자만 보호해 거기서 생기는 수익만이 목적인건가요?
소비자의 권리보호에는 아예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저 제한이 처음 생겼을 당시가 제가 기억하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폰트를 처음 팔기 시작했을때라면, 지금의 스마트기기 보급률과 그때의 보급률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을텐데 왜 소비자 권리보호에 관한건 눈감고 아웅식으로 예전 보급률에 맞춰 발전없이 유지하는지도 납득이 안되고 그런 제한들을 알려면 소비자는 스스로가 알아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쳐야 하는것 또한 납득할수없습니다.
이런 횟수제한이 테마나 이런것들도 동일하다고 나오는데
테마와 폰트, 갤럭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횟수제한 규정이 있는 어플들을 스마트기기 보급률에 맞춰 완화해주세요.
아마 갤럭시 스토어에서 테마나 폰트등을 구매하신분들중 99프로는 제한이 걸리는 라이센스 구매가 아닌 영구소장을 목적으로 구매하신걸거고 그건 서비스 하는 해당 업체가 사라지기 전까지라고 이해했을거에요.
비슷한 문의글에 구매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제한을 두셨다고 하셨던데 어떤 불편함인가요?
아마 구매자 10명중 10명모두 저 제한이 불편할겁니다.
갤럭시 스토어에서는 이문제 해결을 위해 제한을 삭제를 하시는 방향 또는 소비자 구매를 영구 구매가 아닌 라이센스 구입으로 이어가실거라면 제한을 스마트 기기 보급률에 맞춰 대폭 완화 또는 10개의 기기제한 조항을 최소한 구매버튼을 눌렀을때 팝업으로 띄워 소비자가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갤럭시 스토어에서 유료 결제 경험이 있는분들한테 이런 제한이 있다는걸 지금이라도 문자를 통해 고지 해주세요.
공감해요. 갤럭시 계속 업글하고 기기 사는 사용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다뇨.. 그리고 이런 점은 구매할때 안내해주는게 맞죠.
담당자 분이 스트리밍이랑 비교하셨던데 갤럭시 앱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아니잖아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산 일반 셀러들이 판매하는 앱도 기간이나 횟수 지나면 다시 사야된단 말을 들은적이 없는데 이러면 갤럭시 앱스 사용할까요... 차라리 삼성 계정에 연동 가능한 기기수를 상식 선에서 정하시고 연동된 기기들은 무제한으로 다운 가능하게 해주셔야 폰도 걱정없이 업그레이드 하지 않겠나요?
(추가: 온라인에서 직접 제작, 판매되는 제품들 다른 것 생각해봤는데 온라인 상품으로는 이북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 리디북스에서 이북을 사면 그 이북은 제 아이디로는 계속 읽을 수 있습니다. 악용을 피해 아이디 등록 기기 수가 제한되어 있을 뿐이죠. 리디북스는 판매자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지 않는건가요?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구매하고 기기 10번 바꾸면 다시 사야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카카오톡도 디자이너들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지 않는 건가요? 판매자의 지적재산권 보호하는 것 다 좋지만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으며 보호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폰트 그거 3500원밖에 안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폰트 사시는 분중에 한개만 사시는 분 드물고, 3500원이면 10개 사면 35000원입니다. 주변엔 몇십개 사신 분들도 많아요. 폰 바꾸면 또 케이스, 필름, 기타 악세서리도 사야할수도 있고.. 그런 모든 비용을 감안하면 요즘 폰들 아주 잘나와서 2년마다 바꿀 필요 못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밑에도 썼는데 그럼 폰트, 테마 등 허브를 만들어서 연동시켜 확인하는 방법을 취하던가 해야지 악용하는거 도저히 못잡겠다고 악용 안하는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가잖아요. 아무튼 이번 카톡 폰트 사건으로 처음 안 사실이 너무 많네요. 미리 알았으면 탭엔 설치 안했을 폰트들도 많은데 참... 주의문 안 찾아본 제 잘못이겠죠.
LG가 더 불합리하다고 삼성이 더 나아보이진 않아요.. ㅎㅎ 위에 썼듯 리디북스나 카카오톡은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보호하는데 삼성도 소비자에게 10번이면 충분하고, 판매자 위한거니 소비자가 이해하라고 넘길게 아니라 다시 고민해서 새로운 방법 찾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인 삼성계정으로 지인이 구입한 폰트들 다 받고 연동해제해 쓰는 악용사례를 걱정하시는걸까요? 그럼 리디처럼 동시엔 최대 5대에서만 사용 가능한식으로 변경하셔야지 최대 다운 횟수를 지정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악용사례보다 저처럼 평범하게 제 기기에서 계속 쓰고싶은 사람이 더 많을테니까요. 그 악용하는 사람들을 잡을 생각을 하셔야지 악용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으니 그냥 다 벌받으란거로 들려요. ㅎㅎ
그러니 삼성 측에서 구입계정과 다운된 앱 확인하는 방법을 연구하셔야지 사용자에게 시한부 앱을 스트리밍 방식이라며 파는건.. 잘 모르겠네요.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그런 악용사례가 없어서 안막았을까요? 제 삼성계정은 미국에서 만들어서 미국 지역으로 되어있는데 이사 오니 미국에서 산 앱 내역을 못보더군요. 다행히 vpn 통해 받았지만 이후에 실수로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vpn 다시 연결하고 셋팅하기 귀찮아 백업된 앱 다운받으니 사용 가능한 폰트 아니라고 안되더군요. 이런식으로 막는게 가능한데 연동 악용도 계정 대조던지 방법 통해 막을 수 있으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악용하는 사람들을 막아야지 정상적으로 이용중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게 맞는 방식인가요.
백업된 폰트 복원하는건 원래 폰트 적용됐었습니다. 악용해서 막았다가 이젠 아예 폰트 백업안되게 최후의 수단을 썼습니다. 결국 이것도 기기제한처럼 극단적으로 막은겁니다. 폰트는 연동이 아니여서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없어요. 그래서 플레이스토어에서 산 폰트는 갤럭시에 적용안되지 않나요?
제 글에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기기 제한을 거는거까지는 고지가 제대로 된다면 이해해볼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말씀그대로 악용의 소지가 있으니까요. 근데 10회는 너무 적다는 얘길하고싶은거고, LG와 제 글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LG보다 나은거 같으니 내가 불합리하다 느껴도 참아야지!!해야한다는 말씀은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LG 스토어의 제한문제는 LG폰 유저분들께서 항의하실 문제이니까요. 요즘같은 시대에 선생님처럼 세컨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태블릿도 한대에서 많게는 회사용으로 한대 더 사용해 핸드폰 두개 태블릿 두개씩 사용 하는분들도 많죠. 기기는 쓸수록 닳고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기기를 쓰셔야 하는 직군에 계신분들은 기기 교체가 잦을것이고 세컨폰에 태블릿 한개만 사용한다고 해도 3번만 바꾸면 벌써 9차례의 다운로드가 되는건데 다시 익숙한 어플을 쓰기위해 10회에 3500원을 더 사용하라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고 글을 쓴겁니다. 그리고 같은 기기에서 폰트를 지웠다 다시 까는일은 그렇게 잦지않은 일이죠. 이전 핸드폰을 3년썼지만 초기화도 한적이 없고 폰트는 한번깔면 그대로 쭉 쓰게되더라구요. 그러니 애초에 같은 기기에서는 10회 제한이 있으나 마나한 문제고 같은 기기내에서는 제한이 없다는것또한 알고 쓴겁니다. 제가 이글을 쓴 목적은 처음에 악용방지로 저 룰이 만들어졌을때는 스마트폰 초기일것이고 세상이 바뀌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보급되는 그 양에 맞춰 제한된 숫자도 당연히 변동되어야 한다고 보는겁니다. 그리고 선생님처럼 그 내용을 모두가 잘알고있지 않고, 글에 썻듯이 99프로정도의 유저는 아마 영구소장을 목적으로 구매한것일겁니다. 저는 그내용을 이용자가 굳이 어러번 클릭을해서 들어가보는게 아닌 구매페이지에서 바로 보이게끔 구매버튼을 누를때 팝업을 띄워서 소비자한테 선택권을 주자는게 제 글의 요점입니다. 그리고 a093n님께서 말씀하시는 업그레이드는 소프트웨어같은게 아니고 기기를 상위버전으로 아예 교체하는걸 뜻하시는거같습니다. 저분 말씀대로 저도 위에 썼든이 현재의 스마트 기기 보급률에 기기 10회 제한은 터무니 없단 생각이 드네요. 악용의 소지로 인해 제한이 있을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구매자 모두가 알게끔 고지가되지 않는점은 이또한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소비가 쉽게 이루어지게끔 악용하는것이고 그건 소비자또한 보호해야하는 갤럭시 앱스가 소홀하게 챙기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수는 없네요. 계정이 등록되는 방식 특성상 타기기에 로그인 된다고해서 이전 기기를 강제 로그아웃을 시키는 등의 방식을 삼성이 사용 하긴 어려운걸 알지만 제가 제시한 팝업 고지 방법은 전혀 무리가 가지 않고 소비자또한 충분히 보호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글이 너무 말이 안되고 허무맹랑한 요구를 삼성에 한다고 생각하시면 글을 따로 쓰셔서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바를 다른 유저분들께 알리시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