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패드에 PS4 컨트롤러를 연동시키고 있고 샤오미는 듀얼앱을 허락하는 등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사항들을 서비스로 구현시키고 있는 것과 대비됩니다.
실제 유저가 가려워 하는 부분을 긁어줘야 하는데 삼성은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소통을 제대로 하고 실제 서비스로 대응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게임 런처에서 구현되었으면 하는 기능들입니다.
1. 게임 백그라운드 실행 : 게임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어 다른 기능을 사용하는데 제한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동사냥이 많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백그라운드 실행이 되면 회사에서 눈치보지 않고 게임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각종 게임 컨트롤러와의 연동 강화 : 삼성에서 전용 컨트롤러를 만들고 앱도 만들어서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게임을 즐 길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기존 PS4, XBOX, 닌텐도 컨트롤러와의 연동성 및 조작성을 강화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들고 게임을 하면 어깨도 아프고 눈도 침침해 집니다. 콘솔게임처럼 게임을 할 수 있다면 더 장시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듀얼앱 기능 지원 : 한대의 디바이스에 동일한 게임이 두개 설치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포켓몬고 유저들은 샤오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한대의 디바이스에 포켓몬고 앱을 듀얼로 설치하고 분할화면을 통해 다른 계정으로 동시 접속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샤오미폰을 좋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갤럭시 폰과 태블릿에도 이런 기능이 있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아이디어가 유저들에게 있을테니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서비스 디바이스로 구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