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화입니다.
게임부스터 담당자님 계신지요? ^^
현업에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안을 하나 드리려합니다. 이번에 게임부스터가 업데이트된 이후 플로팅메뉴의 위치제한이 저로서는 불편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전 버젼에서는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어요.
저 바깥쪽으로 진정 옮기고 싶다!!!
아니... 적용 확인을 어떻게 하라구요? 옮기라구요? 그럼 플레이컨트롤화면에서 또 옮겨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옮겨졌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셨을테니까요.
제가 분석한 바로는 내비게이션 버튼영역및 노티바의 표출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렇게 제한을 걸어 놓았을 것이라는게 나름의 분석 결과입니다.
눈으로는 보기 좋을지 모르지만 사용성은 매우 저하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라구요!!
이전 버젼에는 플로팅 버튼과 내비게이션 버튼이 겹칠수 있었습니다.
이래도 상관없쥬. 게임에 거슬리지 않는것이 최고!! 예전버젼 사진을 못구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합성했어요.
게임부스터 담당자님 계신지요? ^^
현업에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안을 하나 드리려합니다. 이번에 게임부스터가 업데이트된 이후 플로팅메뉴의 위치제한이 저로서는 불편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전 버젼에서는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반대가 되었네요. ㅠㅠ
일단 업데이트전과 후를 비교한 이미지를 확인해주십시오.
음 대략... 버튼1.5개정도 간격으로 안쪽 배치된듯...
물론 사진촬영이라 위치 정확도는 떨어질수 있겠으나 그냥 대강 눈으로만 봐도 위치이동이 "상당히" 화면 안쪽으로 이동배치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업데이트전과 후를 비교한 이미지를 확인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위치는 절대 마진영역이 있어 이전 버젼때의 위치로 옮기려고 해도 영역 제한이 걸려있어요.
이경우 불편한 경험이 발생하는 지점은 다음과 같아요.
"이전 버젼에 비해 안쪽으로 위치한 플로팅 버튼은 인게임UI와 위치적 충돌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게임컨트롤에 방해를 받을 수 있는것"
저의 부정적 경험 케이스
이번의 결정적 공격으로 드뎌 보쓰를 깨는 것!!.. "찰칵" 응....? 아 놔... 공격버튼이 눌려야 하는데 스샷 버튼이 눌려졌네.. 아오.. ㅠㅠ
네.. 이겁니다. 이게 가장 큰 부정적 경험이에요. 게임의 예시는 비교적 인게임 UI 버튼이 없는 게임의 경우인데, 인게임UI버튼이 많고, 화면 외곽부분에 배치된 게임의 경우 이 사항이 상당히 부정적인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아래의 게임은 한 예에요. 컨펌버튼과 플로팅메뉴가 겹쳐있습니다.
저의 부정적 경험 케이스
이번의 결정적 공격으로 드뎌 보쓰를 깨는 것!!.. "찰칵" 응....? 아 놔... 공격버튼이 눌려야 하는데 스샷 버튼이 눌려졌네.. 아오.. ㅠㅠ
네.. 이겁니다. 이게 가장 큰 부정적 경험이에요. 게임의 예시는 비교적 인게임 UI 버튼이 없는 게임의 경우인데, 인게임UI버튼이 많고, 화면 외곽부분에 배치된 게임의 경우 이 사항이 상당히 부정적인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아래의 게임은 한 예에요. 컨펌버튼과 플로팅메뉴가 겹쳐있습니다.
물론 "아 그러면 옮기면 되자너!"라고 대응할 수 있지만, 그때 그때 옮기는게 과연 올바른 경험일까라는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버젼 처럼 화면끝에 배치하게 되면 이런 케이스가 상당히 줄어들것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옮겨졌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셨을테니까요.
제가 분석한 바로는 내비게이션 버튼영역및 노티바의 표출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렇게 제한을 걸어 놓았을 것이라는게 나름의 분석 결과입니다.
하지만 크게 상관 없었어요. 왜? 정작 사용Task의 가장 큰 비중은 "게임의 컨트롤"이었으니까요. 비교적 게임에 방해 받지 않는 영역에 있었기 때문에 내비바와 겹친다 하더라도 그건 버그라고 느끼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위치로의 커스텀 배치니까 이런 겹침도 나의 선택(책임)"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이게 거슬리면 안쪽으로는 배치할 수 있으니, 좀 옮기면 되는 거구요. 가장 중요한 "게임 컨트롤에 방해 안받고 원할때 플로팅 메뉴를 신속하게 누를 수 있다는 것이 플로팅 버튼의 최고 긍정적 경험"이었어요.
게임부스터 담당자님. 이건 물론 저만의 경험사례입니다. 아마 내부에 UX전문담당 파트가 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더 많은 사용자 사례를 파악하고 분석하며 연구하시겠지요. 이 글을 보시고 삼맴분들도 각자의 경험을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저의 제안내용도 UX개선 데이터에 포함을 해주시어 아무쪼록 긍정적인 개선이 될수 있기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