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사진1
사진2 
모양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자동화되어야 함
제가 갤럭시를 꾸준히 10년이상 이용중인데
불편한사항과 개선요청이 있어서 문의남깁니다.
사진1은
제 앱인데 사진2의 테마파크-아이콘- 개별 아이콘설정에서 주차의달인3d 앱 모양으로 여태껏 통일시켜왔는데요.
사진1에서 보시다시피
뱀파이어 서바이얼은 아이콘모양이 직사각형
슈퍼알피지는 주차의달인3d 아이콘모양과 다른
둥근 사각형(?) 등등 모양이 다 제각각입니다.
사진2는
테마파크 - 아이콘 - 개별 아이콘설정 페이지구요.
새로운 앱 설치시 정해진 모양에 꽉 차지 않으면 사진1처럼뱀파이어 서바이벌이나 db손해보험, 주차의달인4처럼 앱이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으로 되어 통일감을 떨어뜨립니다.
개인적으로 앱을 빈번하게 설치/삭제 시 아이콘 모양이 정해져 있어도 맞질 않아 매번 개별아이콘설정으로 들어가 모양에 맞추는 일이 정말 번거롭거든요.
현재로서는 테마파크-아이콘 수정 페이지로 이동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지정해도 아이콘이 지정한 모양에 맞게 꽉 차게 조정이 되지않아 수동으로 일일이 다시 개별 아이콘설정으로 진입하여 모양에 맞춰줘야하고
새롭게 설치되는 앱은 모양이 안맞으면 다시 개별 설정으로 진입 후 모양에 맞춰줘야 적용이 됍니다.
저는 굿락에서 해야하는 일 이라면
이런부분을 일일이 사용자가 매번 설정하는 것 보다는
원하는 모양으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지정된 모양에 맞게 아이콘 모양이 커스텀되는 방식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접해보니 모양이 안맞는 앱은 약간 확대만 시켜도 모든앱과 모양이 맞음)
새로설치하는 앱도 기존의 설정대로 자동화 커스텀적용이 되는게 맞구요.
내용을 보강하자면
1차원적으로 생각해보면 결국은 내가 원하는 아이콘 모양으로 바꾸는게 주 목적이니까(원,별,사각형 모양 등등) 테마파크-아이콘 수정 페이지에서 제공해야하는 커스텀기능은 개별 아이콘설정은 없애고 모양만 선택하며 나머지는 자동화가 맞다고봅니다.
굳이 모양에 맞게 일일이 앱을 맞춰줄 필요는 없잖아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아이콘의 획일화 입니다.
가장 기본중에 기본은 아이콘의 획일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예시로 들자면아이폰 ios는
모든앱이 크기나 모양이 일정하잖아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로 하여금 통일감을 주고 안정감을 줍니다. 그리고 높은 완성도로 회사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이 생기죠.
커스텀이 장점인 갤럭시지만 과다한 커스텀제공으로 인해
접근성이 어려운 유저는 싫어합니다.
또한 커스텀 앱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구요.(실제로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오면서 커스텀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을 많이봤음)
접근성이 쉬운 수준의 커스텀 제공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굿락은 매니악의 느낌이 강해요..)
그렇다고 과한게 잘못됐다는건 아닙니다.
굿락에서 해야할 일은 개발과 누구나 굿락을 쉽고 잘 쓸수있는 환경으로 계속 발전해나가는게 과제라고 봅니다.
잘 쓸수있는 환경이란,
최대한 간결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폐,통합시켜
모든 유저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죠.
비록 순정 안드로이드os의 완성도가 엉망이라도
안드로이드os를 커스텀해서 쓰는 삼성이 이런 놓친 디테일까지 신경 써 주시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고 가치가 높아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타사와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피드백을 통해
삼성 one ui가 더 완성도있고 기본기의 탄탄함을 가질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아이콘의 통일성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자동화를 통해서 모든 앱 모양이 통일화,획일화 해서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정 이해가 안가신다면 사진1을 보시고 각 앱들의 모양을 보세요. 제각각이죠?
그리고 사진2를 보시면 이해가 갈겁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원신앱 사람인앱 카메라앱 보이시죠?
저런 앱들이 그 위에있는 카카오톡같은 앱들처럼 자동으로 채워져야 한다는겁니다. 앱의 획일성을 높이기 위해서 말이죠.
개발진과 모든 관계자분들이 시간내서 한번 해보시면 단박에 이해하실겁니다.
꼭 좀 검토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