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갤럭시 공식 커스터마이징 앱, ‘굿락(Good Lock)’. 굿락을 한 번이라도 써본 사용자라면 이 놀라운 기능들을 만든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을 것이다. ‘앵두’, ‘I’m free!!!’—굿락 앱 크레딧에 등장하는 범상치 않은 닉네임의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봤다.
최근 One UI 7 업데이트를 거치며 굿락은 한층 진화했다. 사용성과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크게 향상되면서 사용자들 사이에선 “개발자들의 광기가 느껴진다”, “이게 굿락이지”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기능까지 정말 필요할까?” 고민하며 개발했던 디테일들이 지금은 굿락만의 정체성이 되었다.
사용자 피드백을 놓치지 않으려는 개발 철학, SNS에서 화제를 모은 ‘홈업’의 DIY 홈스크린과 제스처 설정의 탄생 비화, 개발자가 직접 추천하는 기능까지. 굿락에 제대로 ‘과몰입’한 개발자들의 진심을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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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 https://bit.ly/4iXj91E
굿락 잘 사용하고 있는데 영상으로 개발자분들 만나서 반갑네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