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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2021 02:07 PM - 편집 05-13-2021 0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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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2021 03:25 PM - 편집 05-13-2021 03:28 PM
PC문서작업을 한다고 해도 워드나 한글, 엑셀 등의 기본 배경색이 흰색이라 충분히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실적으로 아직 OLED 화면에 대한 앱 대응은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이번 인텔 타이거 레이크 자체가 배터리 효율이 좋지 못한 것과 OLED로 배경색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점 등이 작용을 했을 겁니다.
참고로 i5-1135G7 에 50Wh 배터리 탑재 (갤럭시 북 프로는 13인치 63Wh, 15인치 68Wh)한 LCD 기반 타사 노트북이 스펙상 최대 15시간이고 실사용 시 5시간 언저리가 나옵니다. 동급 가격 대의 르누아르 노트북이 M1 맥북 에어 급으로 배터리가 깡패인 점을 생각하면 결국 근본적으로는 타이거 레이크의 전력 효율 문제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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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2021 03:44 PM ·
PC보통 제조사에서는 밝기를 일정 이하로 크게 낮추고 영상이나 사진 슬라이드쇼를 연속 재생하는 방법 등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래서 스펙상의 결과 보다 일정 시간 이상 적을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번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경우 CPU 자체의 전력 문제가 심각해서 그 차이가 유난히도 크게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조금 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시려면 화면 오른쪽 하단의 배터리 아이콘을 누르시고 '향상된 배터리 모드'로 변경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근본적으로 엄청난 차이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