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전원 연결시 쓰로틀링 문제

[검은돌뿌리]

토요일 그러니까 어제 갤럭시북 외장 그래픽 모델 (nt750xda-xc58s) 을 받았습니다.

배터리 사용시에는 걸리지 않는 쓰로틀링이 전원 연결을 하면 심하게 걸립니다 

배터리사용시에 130프레임 나오다가 전원선만 연결하면 20프레임으로 떨어져요 

배터리로는 1시간 가까이 진행해도 쓰로틀링이 걸리지 않는데 전원선 연결하면 바로 쓰로틀링이 걸리고 클럭 수가 0.3까지 떨어 지네요

이거 불량인가요? 해결 방법이 있나요... ㅠㅠ

배터리 상태로만 할 수 있으면 의미가 없어서 이게 뭔 짓 인가 싶네요.

배터리 사용시

전원 연결시

[리스트레토948]

뭔가 전원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윈도우 전원 설정 확인해 보셨나요? 전원 연결시 최대성능으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엔비디아 자체 앱도 있을 텐데 여기에서 플레이 하시는 게임에 대해 어떻게 설정 되어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내장 그래픽으로 구동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검은돌뿌리]

전원설정 엔디비아 설정 전부 최대성능으로 설정 해 뒀습니다 노트북에있는 상담기능 으로 질문했을때 내장 그래픽이 다 차면 외장으로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이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 상황이 일어납니다

[리스트레토948]

내장 그래픽이 다 차면 외장으로 넘어간다고 했다고요.....? 그런 말도 안 되는 답변을;;;;;; 외장 그래픽과 내장 그래픽은 동시에 구동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역 설정에서 자동으로 판단하여 내장으로 돌릴 것과 외장으로 돌릴 것이 구분됩니다. 그래서 평상시 유튜브를 보거나 기본적인 작업을 할 때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컨텐츠는 내장 그래픽을 이용해서 구현하게 됩니다. 반면 게임 등을 할 때는 외장 그래픽으로 전환하여 구동하게 되는데, 외장이 다 차야 넘어가고 이런 시스템은 없습니다 애초에;;;;; 전혀 다른 두 영역입니다. 배터리로 구동시 작업 관리자를 열어서 보시면 외장 그래픽으로 도는지 내장 그래픽으로 도는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배터리로 구동시에는 전원 절약을 위해서 게임을 구동해도 내장 그래픽으로 돌아가는게 일반적입니다. 노트북 자체의 전원 설정 앱이 있을 겁니다. 삼성 노트북은 제가 별도로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별도의 관리 앱이 있을 텐데, 이게 윈도우 전원 설정 보다 우선시 되어 적용되고 있을 수 있으니, 기본 탑재 앱에서 전원 관리 옵션을 확인해 보세요. 어댑터 연결시 오히려 저전력 모드로 들어가는 건 분명한 비정상적 동작이며, 내장 그래픽이 다 차야 외장으로 넘어간다는 답변 또한 완벽한 어불성설입니다.

[검은돌뿌리]

지금 적용되는게 삼성 전원이 우선으로 돼있긴합니다. 센터방문을 한번 해봐야할까요?

[검은돌뿌리]

처음그대로 개봉후 별다른 설정 안건드리고 최대성능하고 게임설치 후 실행이여서 다른 프로그램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리스트레토948]

삼성 전원 설정이 균형, 최적화 뭐 이런 식이라면 전원 연결시 자동으로 고성능 모드가 되어야 하는데, 만약 절전 이런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일단 고성능 모드로 바꿔서 전원 연결 후 사용해 보시고, 그래도 동일하다면 점검을 받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게 버그일 수도 있으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모두 최신 상태인지 여부 확인, 그리고 다른 게임에서도 동일한 증상인지 확인 두 가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minemap0035]

노트북에 usb 연결한 거 있나요?

[김유원]

저도 nt750xda-xd72s쓰는데 제품을 교환받았는데도 그런데 혹시 해결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