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플렉스2 태블릿, 텐트모드 성능저하

[갤북태블릿모드성능저하화남]

처음 샀을때부터 느낀 거지만

방금 막 공부하려고 노트북 뒤집었는데

필기 프로그램켜고 공부하려니깐 버벅이다 못해 거의 먹통된 거 마냥 작동을 느리게 하는데

분명 발열때문에 그런 거 아는데

텐트모드에선 도대체 흡입구 막는게 없는데 왜 성능저하인거죠?

혹시나 싶어 작업관리자 켜고 다시 노트북모드로 돌리니

cpu 점유율 16%에서 바로 88%까지 올라가네요

한창 일해야 할 cpu 성능의 1/5로 깍아버리니

뭔 제대로 된 작업도 못하지

진짜 무슨 생각으로 16% 제한을 걸어둔건지

척추 한번 꺾고 두뇌 1/5만 사용하면서 설계한건지

진짜 화 나다못해

150만원 주고 산 이 노트북 깨부수고 맥북으로 갈아타고싶네요

[Anonymous]

텐트모드 상태에서는 영상목적으로 사용할거라 보고 성능저하가 걸린다고 하네요. 솔찍히 윈도우 필요없음 맥북이 맞긴 합니다.

[갤북태블릿모드성능저하화남]

필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지 프로그램 자체를 못 돌리겠네요

[버벅임]

소비자 기만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