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세팅 중 발열이 너무 심해서 잠시 식혀두려고 세팅 완료 전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1시간동안 발열이 해결되지 않아 좀 더 기다린 후 진행 완료하였습니다. 17일에 키자마자 바로 발열이 시작되었고 저온화상을 입을 정도로 심한 발열 문제가 생겼습니다.
2. 17일에 키자마자 핀번호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하루종일 로그인을 못했습니다.
갓 구매해서 카톡도 다운받지 않은 순정 상태였는데, 제대로된 핀번호를 입력하니 코드 0xd000a002가 뜨며 로그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입력된 지문을 대봤으나 아무런 작동도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른 로그인 방식으로도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결국 다른 아이디로 등록해서 변경했습니다. 순정 상태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다면 이는 노트북 OS자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3. 세번째로 노트북을 켰습니다. 마지막 사용 당시 배터리는 70퍼센트였습니다. 켜보니 36퍼센트로 떴습니다. 삼성 멤버스몰에서 사은품을 확인하고 해당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서칭한 게 3-40분 정도였습니다. 배터리가 21퍼센트가 되었습니다. 새 노트북 배터리가 사용한지 3-40분 만에 15퍼센트가 줄어드는게 맞나요? 게임을 하거나 무언가 다운로드를 받았다거나 유튜브 시청을 했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단순 웹서핑을 한 정도로 배터리가 이렇게 많이 줄어들다니요? 완충 시 21시간 이용으로 광고하지 않았었나요?
구매 전부터 매장에서 직접 시용도 해보고 오래 고민하다 구매한 제품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1. 핀로그인 문제는 스스로 해결했으니 다음에 또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동영상촬영을 해둘 예정입니다.
2. 발열문제는 검색해보니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종종 있는 문제 같습니다. 해결방안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초기 Windows 설정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현상과 Windows Update로 인해 발생한 문제여서 간략히 답변 드립니다.
1) PIN 로그인 문제
10월초에 Windows Hello (지문인식, PIN 등) 로그인과 관련된 버그를 개선한 OS Update가 배포되었습니다. 11/16일에 해당 업데이트가 자동 설치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업데이트 설치 후 TPM에 저장되어 있는 PIN, 지문인식 정보가 무효화되어 11/17일 로그인 시 PIN으로 로그인을 하지 못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PIN, 지문인식 정보를 삭제하신 후 다시 설정하시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참고로, TPM 정보를 완전히 초기화한 후 OS 인증서를 업데이트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BIOS Setup (전원을 켠 후 F2 키 입력) 진입
Boot 메뉴에서 Secure boot control 를 Off 로 설정
Security → TPM Configuration → TPM Device를 Off 로 설정
Windows full boot and full shutdown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시스템 종료 진행)
BIOS Setup > Secure Boot control 와 TPM Device를 On 으로 설정
Windows full boot and full shutdown
※ 단, Bitlocker나 지문인식 등이 Enable되어 있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모두 해제 후 진행
2) 발열, 배터리
제품 사용 초기에는 백그라운드로 Windows 업데이트, App 업데이트, OS Cache 설정 등의 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CPU를 포함한 주변 장치들이 Full로 동작하게 되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일반적인 사용 조건보다 짧아지고 발열도 비교적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몇일 정도 사용하시면 OS의 안정화 작업이 마무리되어 발열과 배터리 사용 시간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저랑 똑같은 문제입니다. 저두 22년 10월경 구입한 모델이고, 삼성as센터에 윈도우 로그인 문제로 3번방문하였고, 배터리 발열과다 현상과 배불림 현상을 이야기 했으나, ms의 os상 문제이고, 배터리는 미미한 현상이라고 하는 원론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엘지 그램도 같이 구매했는데, 전혀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북프로 360은 제조시 부터 문제가 있어 보여서, 일종의 리콜해야 하는데 제조사 입장에서 적극적인 대체가 미흡한 모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