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노트북 왼쪽에서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가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억상 총 2회 서비스 센터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첫번째 수리를 받고나서 또 고장이나여 재차 방문했을때, 다시 부품 이것저것 다 갈아야 된다면서 시간을 조금 걸린 뒤 수리를 마쳤습니다.
저는 두번째 수리당시에 혹시 수평에 관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했어서, 제 노트북이 이게 USB C단자쪽에 충전기나, 이어폰을 꽂으면 노트북과 수평이 아닌 살짝 들렸습니다. 이에 대해, 두번째 수리할때 물었던 기억이 '적확하게' 있고, 정상적인 유격범위 내라고 하셨던 말을 들었습니다.
또한 당연히 수리기에, 최대한 정확히 원인을 찾아서 고쳐주는게 맞습니다.
*** 수리 이후, 제품 수령이후 기억납니다!***
지지직 거림이 살짝 들렸습니다. 그리하여, 바로 서비스센터직원분께 전화를 걸어 '수리가 안된것 같다' '소리가 지지직 거림이 조금 들린다'라고 말씀드렸었고, 직원분께서, '우선 수리는 했다며' 윈도우 재설치를 해보는 것을 권유해보거나 아니면 조금 더 사용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지지직 거럼이 아주 잠시 작았고, 곧 멈추었기에 그냥 놔두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갑자기 두차례 수리를 받을때와 똑같은 증상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갤북3울트라를 케이스에 보관 후, 제 가방에는 'A사의 태블릿A사의 m1 프로' (나온지 한 3-4년 되었으려나요?)와 함께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이미 이와 똑같은 증상으로 두차례나 수리를 받았구요.
그리고 갤북3울트라를 사용하기 전에는 'D사의 XXX15'를 아이패드와 함께 들고다니며 몇년간 사용했었습니다.
그전의 D사 노트북을 들고다닐때는 이러한 문제가 전혀 없었고, 'A사의 태블릿A사의 m1 프로' 도 지극히 지금 멀쩡합니다.
위와같은 상황을 고려할때에,
누구나 당연히 아래의 세가지의 '지극히 상식적인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 삼성전자 제품들에서 내가 구매한 제품이 심각한 품질상의 문제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2.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직원분들이 정확히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하셨다고 생각해야 되나요? 혹은,
3.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직원분들이 '어차피 고치지 못하고, 원인을 찾지 못할 것이니' "대충 임시방편용으로만 되게 해놓고, 그냥 보내고 치운다"는 식인가?
비싼 제품사서, 다른 문제도 아니고, 같은문제로 벌써 세번째 이렇게 이슈가 된다는것에 너무 속상합니다.
*위의 해당 글은 현재 제가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문의게시판에 올린 상태이며, 혹시라도 저와같은 품질 이슈를 겪는분들이 계시나 하여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