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럭시북4프로 360 사용자입니다. 구매후 1년이 지나니 몇 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런 동일한 증상으로 교체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수리하신 분 계실까요?
증상은 화면덮개를 닫을 때 화면 좌측하단 모서리에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무래도 힌지의 쇳덩이와 덮개를 연결해주는 프라스틱 고정틀에 접착이 떨어지거나 부러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리나도 상관없지만 나중에 이게 액정을 부술까봐 우려되네요.
이 증상만으로 액정전체를 50만원씩이나 주고 교체하는 게 좀 억울하네요. ㅎㅎ (거의 사용안한게 잘못이었던듯요. 서비스 센터는 보험가입하지 않은게 안타깝다는 말만.. ㅋㅋㅋ) 모니터에 연결해 쓰느라 1년간 액정 실사용시간 24시간도 안되는 상황에.. 이런 걱정을 해야하니 한심하네요. 팔지도 못하고 ㅎㅎ
왜.. 액정과 커버를 분리해서 교체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지 않았을까요? 플렉스 시절부터 고질적인 문제였을텐데... ㅜ,ㅠ
관련하여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사설업체에서는 덮개 겉에 나사를 박아서 고치는 방식이라 일단 보류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