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4 (NT750XGR-A71AG) 사용중입니다. 터치패드로 미세하게 움직이면 작동이 안 됩니다. 예시로 터치패드로 유투브 타임라인이나 볼륨을 미세하게 조절하려고 한다거나 한 두 글자를 미세하게 드래그 하려고 시도하면 터치패드 작동이 아예 멈춥니다. 크게 움직이면 작동은 되고요.
S service를 이용해서 드라이버에 문제 없다는 말을 듣고 AS 센터를 방문하여 트랙패드를 교체하였는데도 똑같습니다.
소프트웨어 문제인가 싶어서 초기화까지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문제는 여전합니다.
물론 정품 윈도우 11 hom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민감도까지 조절 다 했는데도 이러면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추가로 트랙패드를 교체했는데 트랙패드 윗부분이 하판보다 살짝 더 튀어나왔어요. 트랙패드가 곡선을 이룬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AS기사님도 보시고 말씀으로는 공장에서 바로 가져온거라 뭔가 개편된 제품같다고 하는데 정상인 건가요? 전에는 안 그랬는데 명함을 끼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아래에 틈이 생기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