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소음을 줄이기 위해 '저소음' 모드를 사용하면 발열이 너무 심해 키보드 위에 철제 부분을 만질 수 없습니다. 정말로 손이 데일 것 같아서요.. 그리고 발열이 너무 심해지면 버벅대면서 꺼지거나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는 것도 아닌데요.. 게임도 아니고 단순 문서작업, 인터넷, 기껏 무거워야 teamviewer로 원격 하는게 다에요..
또한 절전모드로 들어가면 혼자서 비행기 이륙할 때처럼 팬이 심하게 돌아가고 배터리 방전이 심해 절전모드로 하루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아에 종료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사실 노트북 하판에 유격도 있어 특정 부분을 누르면 클릭이 되는데 서비스 센터 가니 수리기사분이 정상이라네요.. 똑같은 모델의 다른 노트북은 그 부위 눌러봐도 유격도 없고 클릭도 안되는데... 정말 이 노트북 산 것 정말정말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리해서
1. '최적화', '고성능' 모드 사용시 팬 소음이 아주 큼. / '저소음' 모드 사용시 발열이 매우 심함.
저도 게시글에 적은 이유 외에도 이것저것 잔잔한 문제점이 있어 as 센터를 한참 들락날락 했었는데요, as 엔지니어분이 똑같이 성의 없게 대해주더라구요. 어차피 수리 하나 안하나 똑같을거다, 이게 정상이다 등등. 그래서 이젠 좀 불편한 점이 생겨도 기분 상하기 싫어서 수리센터 안갑니다 저도 ㅎㅎ 다시는 삼성 노트북 사지 않을거고 주변에서도 관심 보이면 뜯어말리고 있어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한 번 공장초기화 했더니 절전모드에서 팬 소음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고성능 모드에서는 여전히 심하지만요... 여건이 되신다면 공장초기화 시도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2일전 중학생이된 아이가 학교지원으로 3년간 사용할 갤럭시북2프로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팬소음이 장난 안닙니다 그램은 전혀소음이없는데 저희는 원래 삼성제품 안쓰는데.. 학교에서 지원해준거라. 이거 난감합니다 우선 학교샘한테 얘기는 했는데 이상없다는 했다고 하네요 주변이 시끄러우니 소음소리가 크게 안들릴수도 있을것같은데. 참 우선 삼성꺼는 진짜 신뢰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