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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2025 12:37 AM - 편집 06-17-2025 12:37 AM
PC안녕하세요.
삼성 갤럭시북3 프로(NT940XFG-KD72G, i7-1360P, 램 32GB) 사용 중입니다.
최근 절전 모드에서 다시 깨웠을 때 노트북이 심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노트북 상판을 닫은 채로 몇 시간 동안 절전 상태로 있다가 다시 전원을 연결해서 깨우면, 너무 버벅거려서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반대로, 노트북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면 정상적으로 잘 작동합니다.
절전 모드에서 몇 시간만 지나도 다시 깨울 때마다 버벅거리는 현상이 반복되다 보니, 작업의 연속성이 많이 떨어져서 불편합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다른 분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 것 같고,
갤럭시북3뿐만 아니라 다른 시리즈(예: 갤럭시북5 등)에서도 유사한 이슈가 보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신 분 계신가요?
해결 방법이나 개선 방안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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