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4 프로 HDR 사용 유뮤에 따른 색온도 차이

[abcd0]

갤럭시 북4 프로에서 HDR을 켰을 때와, HDR을 끄고 화면모드를 sRGB(자연스러운)로 설정했을 때의 색온도가 다릅니다.

HDR을 켰을 때 더 색온도가 높습니다.

색온도가 다른 원인과 무엇이 정확한 색감인지,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강화유으리]

sRGB의 경우 6200K 정도로 조금 붉은끼가 있고, HDR은 6500k으로 표준색온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HDR을 사용하지 않고 싶으시다면 Samsung Settings에서 자연스럽게(sRGB)를 선택하신 후 색온도를 '시원하게'로 한 단계 낮추시면 6500K에 가깝게 맞출 수 있습니다.

[PC_SW담당]

안녕하십니까, PC_SW담당입니다.

갤럭시북 프로의 경우 사용자 선호도를 반영하여 기본 모드에서의 색온도 (화이트 색감)는 표준 색온도보다는 좀더 시원한 화이트색감을 제공합니다.

자연스러운 (sRGB)모드는 표준 sRGB의 색온도에 맞춰 6500K에 가깝게 색온도가 설정되어 화이트 색감이 기본 모드 대비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HDR 모드에서는 색온도 조절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 모드와 유사한 시원한 화이트 색감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온도 표준인 6500K에 맞추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유사한 색온도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OS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야간 모드On & 강도 6~7 단계로 설정

 - 야간 모드 강도 6~7설정 시 기존 자연스러운(sRGB)모드와 유사한 수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