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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2025 08:33 PM - 편집 01-25-2025 08:34 PM
PC안녕하세요.
최근에 맥북에어(M1)을 처분하고 갤럭시북 3 프로(NT940XFG)를 중고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OS 포함 모델이라 삼성 리커버리 8 버전이 포함되어 있고 PC 포맷이나 C드라이브 백업 등 해당 기능을 예전 삼성 복원 솔루션 시절부터 잘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북 5 프로부턴 17년도 하반기부터 사용되던 삼성 리커버리 8이 드디어 퇴출되고, 삼성 업데이트와 함께 '삼성 디바이스 케어'에 전부 흡수(통합)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3 프로도 윈도우 내에선 '삼성 디바이스 케어' 앱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와 PC 초기화 및 백업을 (간접적)지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하드웨어 부팅 시 F4키를 통해 진입하였을 때 PE상에선 여전히 삼성 리커버리로 실행되니 일관성이 떨어지고 여러모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구형 갤럭시북 시리즈에도 'Samsung Recovery Service' 업데이트 과정을 통해 'SAMSUNG REC' 파티션에 최신 삼성 디바이스 케어 PE를 덮어쓰는 방식으로 변경이 가능한지 건의 드립니다.
추가로, 위 제안과 함께 '삼성 디바이스 케어' 앱에서도 SSD 변경이나 기타 PC 유지보수 편의성 향상을 위해 SSD 마이그레이션 및 초기 이미지 추출(외장 하드디스크 등 다른 저장장치로 'SAMSUNG REC2' 파티션에 있는 초기 이미지 복사)기능 추가가 가능한지 건의드립니다.
꼭 적극 검토해주시고 긍정적인 답변이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