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2017년에 사서지금까지 쭉 쓰고 있고, 노트북 사용 용도는 대부분이 영상시청, 문서작성 뿐입니다. 게임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쓰다가 기존의 용량의 압박때문에 기존 256GB ssd를 512GB로 교체했습니다. 그 이외의 CPU나 메인보드는 교체하지않았습니다.
충전횟수는 233회입니다.
집에 데탑이 없어서 데탑대용으로도 사용하고, 나갈때도 노트북사용합니다.
거의 매일 사용하고, 집에서도 밤새도록 켜놓고 잔적 매우많습니다.
거의 매일 24시간중에 매일 15시간 정도는 노트북이 켜져있는상태로 있었습니다.
물론 전원은 항상 연결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지금 고민중인것을 나열해보자면
1. 노트북을 교체할 시기가 왔는가?
2. 노트북의 평균수명이 얼마정도인가?
3. 집이나, 학교나 콘센트가 있어서 방전 걱정은 없는데, 3년이 훌쩍 넘어버린,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시한부 노트북에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성이 있는가?
4. 현재 배터리 웨어율은 32%로, 교체할 때가 되었는가?
5. 배터리 웨어율이 32%더라도, 콘센트가 있는 사용환경에 있어서 줄어든 배터리 사용시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는 전혀 없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