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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2023 12:10 AM ·
PC갤럭시북3 울트라 i9 모델 사용중입니다.
시즈모드를 많이 사용해서 배터리 85퍼센트 제한 옵션 걸고 노트북을 좀 하다보면 충전이 멈춰져 있는걸 봅니다.
평상시에는 배터리에 전기표시+ 하트모양으로 있는데, 살짝 컴퓨터가 느려졌다싶어 보면(전원 효율성 모드로 바뀜) 배터리 아이콘만 덜렁 남아있습니다.
웃긴건 어댑터도 그대로고, C타입에 충전선도 그대로 꽃혀있습니다. 빼고 꼽으면 바로 다시 충전됩니다.
재부팅은 의미없고, 어댑터든 선이든 빼고 꼽으면 바로 해결됩니다. 문제는 얼마있다가 또 이래서 문제라는게.
어댑터는 번들 어댑터이고, 선은 100W 충전 지원하는 긴 C to C 케이블을 쓰고 있는데, 케이블의 문제인가 싶고.
그렇다고 하기엔 증상이 선하고는 별 상관없는것 같고, 단자의 문제인가싶어서 다른 C포트에 꼽아서 해봐도 증상은 그대로.
렌더링 돌려놓고 일 보는데 지 혼자 충전 꺼져서 작업 완료 예정시간이 멀리 날라가게 만드는 것도 한두번이면 족하죠.
아. 참고로 어디까지 떨어지나 테스트를 해봤는데 30퍼센트까지 떨어져도 충전 다시 시도할 기미는 없더군요.
7 댓글
근육질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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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23 02:05 PM ·
PC
소모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이미 85%를 초과했을경우에는 85까지 드레인을 합니다. 85에 도달했을 경우 AC 전원만 사용하는 상태가 되며, 이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할경우 84, 83, 82... 이런식으로 매우 느리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정상인데, 충전표시가 사라지고 충전이 중단되는건 비정상이네요. 생각나는 원인은 배터리 사용량이 충전속도를 넘어설 경운데, 물론 저는 배터리 소모량이 충전량(100W)를 넘어서도 충전아이콘은 안사라지고 드레인만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지만, 이게가장 유력하네요
여기까지는 정상인데, 충전표시가 사라지고 충전이 중단되는건 비정상이네요. 생각나는 원인은 배터리 사용량이 충전속도를 넘어설 경운데, 물론 저는 배터리 소모량이 충전량(100W)를 넘어서도 충전아이콘은 안사라지고 드레인만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지만, 이게가장 유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