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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2020 01:22 PM ·
PC삼성노트북 NT300V5A-WT41사용자입니다. 얼마전부터 키보드 중 'ㅡ(m)' 자 키보드가 입력이 되지 않아 서비스센터를 찾았는데 황당한 얘기를 들었네요. 이 제품의 키보드는 이미 단종되어 부품이 없고 계속 사용하려면 외부 키보드에 연결해서 써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5~6년 전 경에 100여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산 노트북이고 한국의 대표적 기업이라는 삼성인데 믿을 수가 없더군요. 그러면 글자 하나 나오지 않아서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키보드도 같이 들고 다니라는 말인데 이것은 정말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무언가 공식적인 개선이 필요한 아닌가요? 이런 경우는 비단 저 한 사람만 해당되는 경우는 아닐 것 같습니다. 최소한 부품들은 10년 정도는 재고를 남겨 놓아야 할 것이고 만약 그 전에 소진될 시는 보상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의 불만과 불이익을 보상해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상황이 이러하니 새로 노트북을 사든지 아니면 키보드 하나 더 들고 다니든지 해야 하나요? 책임 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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