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1 유저입니다. 윈도우 삼성노트 갖다 버린 지 오래되었네요.... 하아.. 그냥 동기화가 필요한 노트는 원노트, 굳이 동시에 동기화가 불필요한건 inkodo, pdf는 Drawboard에 pdf 파일 동기화는 원드라이브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굳이 삼성노트여야 하는 건 아닌지라 저는 그냥 포기했습니다만, 아직도 개선이 안 된건 너무 하네요. 삼성노트는 플랫폼 통합이 된다는 점에서 너무나 유리하지만 개별 기능으로 보면 각 앱들에 비해 밀리는 부분도 많고 해서 전 그냥 포기했네요. 답이 안 보입니다. 개선 의지도 없어요. 에어커맨드도 업뎃 안해주고. 왜 그러는걸까요?
플렉스2 유저입니다. 삼성노트? 일주일 쓰고 버렸습니다. 물론 6개월간 레이턴시도 이전에 비해 짧아지는 등 개선이 많이 돼서, 지금 삼성 2in1제품을 샀다면 삼성노트를 좀 오래 썼겠죠. 하지만 결국 다른 윈도우 필기앱을 사용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scrble ink 나 원노트를 사용하는데, 굳이 삼성노트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모라스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연동성을 생각하면 원노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