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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블록체인 즐거움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편집국입니다.
지난 한 주의 블록체인 뉴스 딱 여섯 개만 어댑터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① 튀르키예, 내년부터 CBDC 도입
튀르키예(터키)가 내년부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도입한다. 25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 전략예산국이 발표한 '2023년 대통령 연례 프로그램'에 CBDC에 대한 논의가 포함됐다. 관련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가 실용화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CBDC 담당 기관은 튀르키예 중앙은행으로 재무부뿐만 아니라 과학 및 기술 연구 기관이 협력한다. 해당 보고서는 "디지털 리라 시스템은 디지털 신분증과 함께 FAST와 통합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FAST는 튀르키예 중앙은행에서 운영하는 결제 시스템이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97
② 바이낸스, 네이티브 오라클 네트워크 출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26일(현지시각) 네이티브 오라클 서비스를 출시했다. 오라클은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가져오는 제3자 서비스를 말한다.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위조 불가능한 데이터 저장소이지만 입력되는 데이터의 신뢰성을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오라클은 탈중앙화금융 같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서 정확한 데이터가 사용되도록 돕는다. 암호화폐나 기상 정보 같은 데이터가 그 예다. 바이낸스는 오라클 서비스가 BNB 체인에서 실행되는 1400여개 애플리케이션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17
③ 빗썸, 불법 거래지원·코인사기 근절 위해 ‘거래지원 시스템 오픈’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거래지원 및 코인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지원 시스템’을 오픈 했다. 빗썸 거래지원 시스템은 불법적인 거래지원 근절을 위해 거래지원 신청 및 문의, 거래소-프로젝트 담당자 간 채팅, 사기 제보 등 거래지원 관련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빗썸은 별도의 거래지원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이메일 사칭이나 브로커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한 불법적인 접촉시도와 사기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프로젝트별 관련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다수의 프로젝트 담당자와 거래소 직원들이 공개적으로 자료 열람이 가능해 거래지원 업무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원활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거래지원 사기 제보가 가능해 시장감시 기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화거래소 중 별도 거래지원 시스템을 갖춘 거래소는 빗썸이 처음이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49
④ BWB 2022, 국내 첫 블록체인 ESG 세션 개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 2022에서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ESG 세션이 진행된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의 뜻으로 최근 국내외적인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BWB2022에서는 블록체인과 ESG을 결합한 세션을 마련했다. ESG 세션엔 패널 토론 세션도 예정돼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BWB 2022는 지난해 개최된 NFT BUSAN 2021의 연장선으로, 국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행사에는 바이낸스·FTX·후오비 등의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작가 특별전, 대체불가능토큰 갤러리·옥션, 기업별 밋업,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03
⑤ 노르웨이 정부기관, ‘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 플랫폼 진출
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10월 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의 공공기록을 디지털 형태로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브로뇌이순 레지스터 센터’가 ‘디센트럴랜드’에 가상 사무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브로뇌이순 레지스터 센터’의 ‘디센트럴랜드’ 진입은 현지 국세청 및 글로벌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과 함께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두 곳의 노르웨이 정부기관과 ‘언스트앤영’은 ‘디센트럴랜드’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시스템 및 대체불가토큰 관련 세금 정책에 대해 교육할 전망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브로뇌이순 레지스터 센터’가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인 ‘탈중앙화 자율조직’과 ‘디지털 지갑 서비스’ 및 ‘스마트계약’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69
⑥ 구글, 이더리움 노드 엔진 서비스 출시
구글이 27일(현지시각)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노드 엔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노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저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컴퓨터 유형이다. 구글이 발표한 서비스 정식 명칭은 '구글 클라우드 블록체인 노드 엔진'이다. 구글 측은 "노드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노드 호스팅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드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노드가 중단되면 자동으로 재시작 해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더리움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노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점차 늘릴 예정이다. 구글은 최근 암호화폐 및 웹3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29
깔끔하게 지난 한 주 블록체인 뉴스 여섯 개 읽으셨습니다.
어댑터 편집국은 다음 주에도 더 흥미로운 뉴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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