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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7] 지긋지긋한 중국발 악재 이제 그만

(게시글 작성 시간: 06-23-2021 1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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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중국발 악재 이제 그만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지난 몇 년 동안에 걸쳐서 가장 힘들게 한 외부 요인은 중국발 이슈일 것이다.
2017년 9월 기사제목: "중국, 비트코인 탄압 계속할 것"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0/2017092001288.html)

2018년 2월 기사제목: '가상화폐와의 전쟁'…중국은 어떻게 비트코인 규제했나
(출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6/2018020602236.html)

2019 12월 기사제목: 2019년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 단속 요약
(출처: https://kr.cointelegraph.com/news/chinas-crackdown-on-cryptocurrency-trading-a-2019-recap)

2020년 11월 기사제목: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중국, 임원 조사 “BTC 하락 압력 커져”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1840)

2021년 6월 기사제목: 중국 쓰촨성, 비트코인 채굴 금지령 내려
(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75)

지겨울만큼 중국발 악재가 많았었다. 위의 기사말고도 시진핑 주석의 발언으로 가격이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한 적도 많았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이러한 중국발 악재에 대해서 그런데 이제는 조금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금지 이슈는, 단기적으로 굉장한 하락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실제로 6월 20일 쓰촨성지방에 채굴이 실제로 전면금지되면서,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가 약 10%정도 하락하였다.
그러나 이내, 해시레이트는 반등을 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어느정도 반등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에 중국에 집중되었던 비트코인 채굴이 전세계로 흩어지면서, 블록체인의 중요한 가치중 하나인 탈중앙화에 조금 더 다가서는 모양새가 만들어졌다.
더불어서 중국보다 전기가격이 비싼 지역에서 앞으로 채굴이 이루어질 것이라 보기 때문에, 채굴 단가는 상승할 것이고, 이는 즉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중국발 악재는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힘들게 했던 만큼은 힘들게 하지 않을 것이다. 도리어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진행한다면, 이전에 보지 못한 호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섣부른 매매로 비트코인 개수를 잃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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