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은 UN에서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 입니다.
지난번 푸른 하늘의 날 소개와 함께 3주간 캠페인 형태로 실천해보겠다고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 ▶ 푸른 하늘의 날 3주 실천 ]
첫 주의 캠페인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메일함을 비우는 캠페인을 해보겠습니다.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저장 매체를 이용해 데이터를 보관 및 전송 하는 과정에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력을 통해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로 온난화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래된 데이터나 가득찬 메일함 데이터를 삭제하여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를 조금 씩 줄여 나가는 역할을 통해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합니다
예전에는 메일함에 메일이 2천개 씩 스팸메일함으로 가득찼던 제 메일함이 업무를 하면서
메일함을 자주 비우고 필요한 메일을 제외하고는 메일함을 자주 비우는 성격이라 최근에는 메일함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 메일함에는 2016년 부터 2021년 까지의 주요 업무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금 용량을 확인해보니 1.7GB의 메일함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메일함을 차지하는 공간을 확인해보니 받은메일함과 보낸 메일함 이 많은 용량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보낸 메일함도 쌓이다보니 메일함의 용량으로 데이터를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메일도 있고 보관해야할 메일이 있어서 몇가지를 제외하고 메일함을 비워보겠습니다.
우선 맨 끝의 마지막 메일함 부터 확인해보았습니다.
2014년 부터 메일함을 사용했고 갤럭시 S6 관련 이벤트메일과 스팸메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상담 메일도 회신을 받은게 아직도있고, 언더케이지님과의 협업관련해서도 메일을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
이제는 모든 내용을 해결 했기 때문에 더이상 메일함을 가득 채울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 2014년 부터 2020년 까지의 메일함을 정리했습니다.
업무가 끝난 메일은 과감하게 체크하여 삭제 하고 보낸메일함도 비워 2021년 메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삭제를 했습니다.
2021년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캠페인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메일함을 정리하면서 지구를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