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에 있는 링크,이미지는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한 자료로서 각 브랜드의 가장 접근이 쉽고 정리가 잘 된 공식몰을 링크 또는 캡처한 것이며, 광고/파트너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스마트홈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S24 사전 구매 혜택으로 6만 원에 구입했지만, 현재 3만 8천 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12만원짜리가 이렇게 떨어질진 몰랐지ㅠㅠ)
2.
이케아 스마트홈 제품이 전체적으로 좀 이슈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브랜드 규모 치고는 가격이 가장 낮더라고요?
입문자들이 쓰기 좋은 것 같아요.
2-1.TRETAKT 트레탁트
딴 건 몰라도 이게 가성비가 매우 괜찮았습니다.
ZigBee를 통해 스마트싱스에 연결 가능합니다.
(이케아 온라인에는 ZigBee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어서 자체 규격인 줄 알았는데 스마트싱스에 들어가니 이케아 플러그가 있길래 감으로 샀는데 성공!)
가성비 있게 하고 싶은데 생전 듣도 보지도 못한 중국 브랜드 제품을 사기 꺼려하시는 분들도 추천합니다.
그런데 제가 3개를 가지고 있는데 3개가 전원 차단하는 소리가 다릅니다.(틱, 탕, 착) 그래도 저렴하니 애교로 봐줍니다.
2-2.TRADFRI 트로드프리
이것도 다른 유명한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게 장점이지만, 루틴을 쓸 때 이슈가 많고 최저 밝기가 아쉬워서 몇 만 원 더 주고 필립스 휴가 더 나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것 또한 ZigBee를 통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됩니다.
2-3.LED스텐드
이건 스마트홈 부분이 아니라 딱히 설명할 건 없네요. 저는 19,900원인 STORSEGEL 스토르세겔을 구매했습니다.
2-4.VATTENSTEN 바텐스텐
색이 너무 따뜻한 느낌이고, 1m가 너무 짧아서 굳이 이걸 살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앞에 소개한 트레탁트 제품으로 스마트 싱스에 연결했습니다.
3.Aqara
아카라 제품은 삼성닷컴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이므로 ZigBee를 통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되며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3-1.열림 감지 센서 T1
딜레이도 괜찮고, 추가 설명도, 주의할 점도, 특별한 단점도 없는 평범한 센서입니다.
3-2.아카라 조도 센서 T1
왜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판매 중지된 상태입니다.
스마트홈 센서라 대략적인 값만 나올 줄 알았는데 정확하게 나오더라고요. 배터리도 감지 주기가 2초지만 3주 정도 지난 지금까지 100%입니다.
혹시 가성비 좋은 다른 제품이 있다면, 위 제품과 유형이 같지 않더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