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 스마트싱스 홈캠 360을 구매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스싱 홈캠 360 보러가기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이라한다면 스마트싱스에 직접 연결 및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단점이라한다면 로컬 녹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서버 저장용으로 24시간만 제공하긴 하나...)
그래서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제품을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바로 Tapo C220이라는 제품인데요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구성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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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박스는 예전 리뷰했던 Tapo의 실외용 카메라 제품과 동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과 측면엔 제품에 대한 특징이 적혀있는데요
전부 영문... 그럴땐 간단하게 Gemini한테 부탁하기!
단순히 번역만해서 적어주는게 아니라 정리해서 적어줘서 좋네요
구성품은 본체, 월 마운팅용 브라켓과 가이드스티커, 마운팅용 나사, 사용설명서, 파워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를 보면 사람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전면에 최대 2K해상도 녹화를 지원하는 400만화소 카메라렌즈와 상태표시 LED, 마이크가 위치해있는데요
렌즈 부분을 위로 끝까지 올리면
최대 512GB까지 장착 가능한 Micro SD슬롯과 리셋버튼이 숨어있습니다.
후면엔 스피커와 전원 포트가 위치해있는데 아쉬운점은 C타입이나 5핀 단자가 아닌 전용 단자를 사용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조금 아쉽네요
제품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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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용해보려면 연결을 해야겠죠
스마트싱스 홈캠 360제품의 경우 스마트싱스에 직접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했는데요
아쉽게도 Tapo C220 제품은 클라우드 연결방식인 C2C로만 지원하기 때문에 전용앱으로 연결해준다음 스마트싱스에서 C2C를 통해 연결을 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결하기에 앞서 설치를 해줘야겠죠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던 스마트싱스 홈캠 360을 철거해주고
그 자리에 Tapo C220을 설치해줍니다.
그다음 녹화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Micro SD카드를 슬롯에 삽입해주면 설치는 끝납니다.
처음 설치하고 전원을 켜면 사진과 같이 초록불과 빨간불이 번갈아가면 깜빡거리면서 페어링 상태로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제 전용 앱을 실행하고 장치추가를 눌러 실행해준 다음 나오는 화면에서 모델을 검색하여 선택합니다.
그럼 페어링 상태가 된 기기를 자동으로 탐지하여 연결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네트워크연결, 명칭설정, 아이콘 설정 등의 작업들을 해주면 연결 작업은 끝입니다.
전용앱에서는 방향 전환, 소리듣기, 말하기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는데요 이제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에 연동해봐야겠죠
스마트싱스를 실행하여 기기추가를 누른다음 제휴사 기기에서 Tapo를 검색해 서비스 연결을 해줍니다.
저의 경우 이전 실외용 카메라를 연결하여 스싱에 연동한상태라서 별도 작업없이 자동으로 추가죄는데요 이렇게 해줬다면 이제 스마트싱스에서도 라이브로 볼 수 있게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네.... 단순히 보는 것만 가능합니다.
로컬 저장기능을 얻은 대신 제어하는 기능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기존보다 더 긴 녹화시간으로 무슨일이 생기거나 했을때 확인할 수 있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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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o C220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기존 제품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었지만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했을때 그 당시 녹화된 영상이 없다면 난감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반려묘가 최근들어 토를하는 빈도가 늘어나 스트레스때문인건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는것인지 당최 알 방법이 없어 로컬 저장이 가능한 해당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다만 앞서 말한 스마트싱스로는 단순히 보는것만 가능하고 그외 제어는 전용앱으로만 할 수 있어서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가능하다면 좀더 다양한 제품들이 스마트싱스에서 직접 연결 그리고 제어할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SmartThings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