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월에 공개된 스마트 태그 입니다.
IOT 스마트 버튼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태그에 소리를 울리거나
태그를 통해 핸드폰으로 소리를 울리게
할수있습니다.
집에서 핸드폰을 어디에 뒀는지 까먹었을때
태그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소리를 울려 찾기도 했죠
위치추적기?
다른 갤럭시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이용해 대략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위치가 표시 되다 보니
주변 사람이 드문 거리나 장소에서는
위치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사람이 붐비는 시장에서는
위치가 업데이트 되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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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스마트 태그가 나와
오잉 했었는데
이렇게 악용한 사례가 있긴 한가 봅니다.
삼성측에서는 탈퇴한 사용자라고 말하는데
범죄 수사에 필요한 경우
태그만으로 사용자 추적이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이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알 수 없는 태그가
나와 함께 움직일 경우 알림 받는 기능과
주변에 수상한 태그가 있는지
1분간 탐색하는 기능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기는
보통 가방,차키,차량,반려동물,어린 자녀에
부착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남편 지갑에 강제로 넣는 사례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일찍 만났더라면..
저는 2년전 자전거를 도난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스마트태그가 있었더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슬픔도 있고요.
배터리 관련
사고 방지를 위해
열기 어렵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명에도 동전이 적혀있는데
저는 동전으로 개봉시
태그에 물리적인 손상이 가해지기 때문에
동전이 아닌 다른 도구를
이용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이부분은 스마트 태그2 에서 개선 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사용환경마다 다르겠지만
300일정도 가며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순있지만
적정수치에서 5일만에 방전으로
사용이 불가했던적이 있습니다.
이부분도 태그2에서 개선이 되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