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날도입니다
오늘은 2016년도 이후에 출시된 스마트 약통 6개를 소개해드리고,
마지막엔 제가 집에서 만들어서 사용하는 스마트 약통 1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앞에 6개는 각 제품의 홍보 영상들이구요,
제가 사용하는건 간단한 사용기만 들어있어요.
다음 영상에서 스마트싱스로 DIY 약통하기 를 만들 예정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 약통들은,
아직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이 되는 제품이 없습니다.
각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할까요..
스마트 약통 자체 앱이 있고 그것만으로도 유용해 보이는데요,
우리는 스마트홈에 살고있으니 다른 기기들이랑 연동해서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스마트약통 중 스마트싱스 공식지원 기기가 생기면 좋겠죠^^
첫 번째는 2016년에 출시한 Tricella 라는 제품입니다
두 번째는 EllieGird 라는 제품으로 2017년에 출시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써보고 싶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싱스에 연동되면 좋을텐데 ㅎㅎ
세 번째는 2017년에 출시된 memo box 입니다.
큰사이즈, 미니사이즈, 7일용 세가지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고 디자인이 괜찮아보입니다.
네 번째, Pria는 2019년도에 출시된 제품인데요,
아마존에서 엄청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고..
구독을 해서 사용료를 내는 제품입니다.
이것저것 다 만드는 샤오미에서 안만들었을리가 없겠죠?
다섯 번 째는 mijia hipee의 스마트 약통으로 2019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유아용도 있구요 (케이스에 귀여운 캐릭터가 있음)
마지막으로 pillgo의 CYCO 입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가장 스마트한 기능을 가지고 있긴한거 같네요.
가격이 $799 ㄷㄷ..
이런 제품들의 단점은,
1. 스마트홈에서 다른 제품들과 연계할 수 없다는 점
2. 가격이 비싸다는 점
정도가 되겠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대충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약통은 이케아에서 산 일반 병통을 사용하고 있구요,
스마트싱스 다목적센서(도어센서)의 열림 / 닫힘 / 진동 세가지 기능을 활용해서
오후 8시까지 약을 안먹으면 갤럭시 홈 미니나 구글홈에서 약먹으라고 브리핑을 하고
저랑 와이프에게 카톡, 텔레그램으로 약 안먹었으니 먹으라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약통 뚜껑을 톡톡 손으로 치면,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갤미니가 브리핑, 카톡/텔레그램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스마트싱스 버튼을 누르면,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갤미니가 브리핑, 카톡/텔레그램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그럼 홍보 영상들이랑 제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간단한 영상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용
약통 만드는 방법은 다음 게시물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