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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025 10:03 PM ·
SmartThings안녕하세요!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3기 김종환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기아차,현대차 오너들은 집중!해야하는 필수적인 콘텐츠입니다!☺️
요즘 기술 트렌드는 '연결'📶인 것 같아요. 집 안의 가전제품이 서로 연결되고,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제어하는 시대가 왔죠. 그런데 이제는 이 연결의 범위가 '자동차'까지 확장된다는 소식입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가 손을 맞잡았다고 하는데요, 바로 삼성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한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는 소식이에요.
*위 이미지는 실제 스마트싱스 화면과 다릅니다*
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까지?
이 서비스가 진짜 좋은 점은, 기존에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던 분들이라면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스마트싱스 앱에서 계정만 연동하면 된다는 거예요.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집안 가전은 물론,
내 차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된 거죠.
이용 가능한 기능들도 다양해요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여부, 창문 상태, 남은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등을 실시간으로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격 제어: 스마트폰으로 문을 잠그고 열거나, 미리 시동을 걸고 에어컨/히터를 작동시켜 쾌적한 실내를 만들 수 있어요. 전기차라면 충전 제어도 가능하고요.
예를 들어, 아침 출근 길에 스마트 도어락이 탑재 된 문을 열고 닫는 동작인 모드를 작동시키면 집안의
모든 조명과 가전의 전원이 off 되 고 차량의 에어컨/히터가 자동으로 작동되어서 출근길에 쾌적한 환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단순 원격 제어 그 이상, '초개인화된 이동 경험'의 시작
이 서비스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차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것을 넘어섭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스마트 도어락을 잠그는 행동만으로 '외출 모드'를 실행할 수 있어요. 그러면 집안의 조명이 꺼지고 로봇청소기가 작동하는 동시에, 내 차가 스스로 시동을 걸고 실내 온도를 맞춰주는 거죠.
마치 SF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집과 자동차가 하나처럼 연결되는 경험을 현실에서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는 삼성 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 할수 있는 API등을 개방하는등 기능확장과 서비스 혁신을 만들고있다고 해요.
이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전략의 일환이라고 해요. 앞으로는 '차에서 집을 제어하는 '카투홈'', 그리고 AI와 음성 인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들이 계속해서 추가될 거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공간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또 하나의 플랫폼 즉 '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더
기대가 큽니다.
이번 서비스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일부 차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차종 오너라면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본 콘텐츠는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의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bnm5091/224027031916
#스마트싱스 #스마트 싱스 컴패니언즈 #현대 #기아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연결 #플랫폼 #커넥티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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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25 10:35 AM ·
Smart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