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마트태그는 유용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의 위치를 알아내어 되찾을 때 사용하고,
태그의 버튼을 자동화 기능과 연계하여 루틴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갤럭시 스마트태그2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지금부터 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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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martTag2
검정과 하양 두 가지의 색상입니다.
상자를 개봉하면
스마트태그2 본체, 배터리 트레이 핀, 간단 사용 설명서
이렇게 구성품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500일, 절전 모드 사용 시 최대 700일 사용 가능합니다.
교체 방법은 막대기를 찔러 넣으면 배터리 트레이가 튀어나오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해당 전지는 비행기 반입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martTag2의 케이스
저는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여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실리콘 케이스와 러기드 케이스를 하나씩 선택했답니다.
태그를 쏘옥 감싸주는 실리콘 케이스,
태그의 가장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러기드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장착 후 모습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고리 연결에 태그2의 대형 구멍을 직접 활용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러기드 케이스는 탈부착이 몹시 힘들었습니다.
단단히 고정된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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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Tag2 활용하기
자전거 안장 아래에 쏘옥 감추어 두었습니다.
(물병 거치하는 곳에 넣어둘 수 있는 케이스도 있으나, 이는 별매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SmartTag2의 신기능인 분실 모드를 활용하면
NFC를 이용하여 태그 소유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행 방법: 'SmartThings App > Find > (Tag2의) 더 보기 > 분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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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Tag2 활용 사례
분실 모드로 나의 그녀 찾기
저의 태그를 살포시 건네며
그녀의 스마트폰으로
NFC를 대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렇게 제 연락처를 매우 자연스럽게 전달하였고,
마침내 그녀를 찾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SmartTag2,
여러분도 다양한 활용 방법을 탐구해 보시기 바라며
게시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