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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ㅏ음대로 Zㅏ유롭게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3기 발대식 후기
스마트싱스 커뮤니티를 활동하면서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를 매번 도전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3기를 도전해봤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추천과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를 통해 다양한 분들과 재밌는 팀활동과
스마트싱스에 대한 기초 부터 심화 까지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았습니다.
간단하게 면접후기와 함께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3기 발대식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란?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는 스마트싱스에 대한 홍보 활동 및 팀워크를 통한
스마트싱스 아이더어 제안 및 다양한 활용법을 찾는 서포터즈 프로그램 입니다.
스마트싱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최근 3기 부터는 컨텐츠 교육과 멘토링 그리고 스마트싱스 체험 투어 횟수가 많아져서
더 많은 스마트싱스에 대한 경험과 교육을 통한 스마트싱스에 대한 입문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 후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서류합격 후 사실상 제가 제일 취약한 면접을 보러 삼성 서초사옥으로 갔습니다.
정말 아무생각이 없었고 면접 일딴 부딪혀 보자라는 마인드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너무 떨리고 막 두근거리고 어떻게 할까 예상질문이 뭘까 등등 걱정을 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석에 앉아있으면서 물만 마신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면접 5명의 면접인원이 착석해야하는데 면접은 실질적으로 3명과 담당자 2분과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은 자기소개! 이후 팀장선정과 팀원들과의 역할분담등의 팀토론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는 팀활동을 주로 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팀워크와 서로간의 조율이 많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저는 스마트싱스에 대한 지식만 조금 가지고 있었을 뿐 다양한 활동이나 여러모로 팀활동을 해본 경험은 적었고,
사실상 대학생 친구들의 스펙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제가 이 컴패니언즈 프로그램에 걸림돌이 될까 걱정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면접을 함께 본 분들이 다들 의견을 되물어주시고 서로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이 있어서 화목하게 면접을 봤던거 같습니다.
(사실 면접에 제일 취약한 저는 탈락한다는 마음으로 나오면서 집에오는 내내 마음을 비웠습니다 ㅠ.ㅠ)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3기 발대식
면접 이후 이틀 뒤 합격 발표일!!! 점심 식사가 끝난 후 메일이 오지 않아 떨어졌나보다 싶었는데,
메일이 늦은 오후쯤 도착했습니다 o_O
모든 선발 과정이 끝났고 치열한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지원자 중 12명의 합격자 라인에 들어갔습니다 Ye~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대식!! 발대식은 면접을 봤던 서초사옥이 아닌 R&D센터 에서 발대식을 진행 했습니다.
발대식 현장에 도착해 회의실에 들어가 본인 확인 후 웰컴키트를 받고 자신의 이름이 있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어떤분들이 합격했나 스윽 스윽 둘러보고 다행히 같이 면접봤던 분의 이름이 보여서 함께 합격한 것을 알았습니다.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라 더욱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발대식 시간이 다가올 수록 합격자 분들이 오셨는데 서로서로 아직은 서먹서먹하고 잘 모르는 사이라 분위기는 조용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드디어 시작 된 발대식 ! 발대식 시작 후 스싱컴 1기 활동기록과 2기가 3기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 등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기와 2기 활동을 보면서 3기 활동도 저렇게 재밌고 알찬 활동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에게 스싱컴을 하라고 추천해준 1기 분들을 영상으로나마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ㅎㅎ
영상 시청을 끝내고 환영사와 함께 스싱컴 발대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회의 때문에 늦게 도착하시는 센터장님을 대신해 정재연 팀장님의 환영사와 격려사를 듣고 서로를 알아가는 자기소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자기소개... 면접 때도 자기소개는 대학생 친구들이 엄청 잘했기에 이번에도 걱정이 컸습니다 하하...
다행히 저번에는 첫번째로 시작했지만 이번엔 후반부 입니다 ㅋㅋ
서로서로를 표현하는 방식이 요즘 MZ들의 자기에 대한 표현력과 포부를 잘 볼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기소개 이후 팀장님의 인원별 질문시간도 있었고 소통을 주제로한 자유로운 자기소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12명의 인원들과 자기소개가 끝나고 최승범 센터장님 의 위촉장 수여와 체험 키트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단체 사진 촬영을 진행한 후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 식사는 VIP 식당에서 치킨스테이크를 먹었고 테이블 별 담당자 분들과 팀장님과 센터장님 이렇게 나눠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스마트싱스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의 진로 방향 및 서로가 서로를 조금은 알아갈 수 있는 담소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2부를 시작했습니다,
2부는 스싱컴 3기 티셔츠 전달과 함께 새롭게 상의를 바꿔입고 시작했습니다.
스싱컴 3기의 티셔츠 색상은 스카이블루 색상입니다, 1기는 화이트, 2기는 블루, 3기는 스카이 블루
후면에는 Mㅏ음대로 Zㅏ유롭게 3기의 슬로건이 있고 전면에는 스싱로고 우측 팔에도 스싱로고가 있습니다 :)
2부는 팀 빌드업 시간으로 팀 편성과 팀 명 그리고 모토를 정해 팀을 짜는 시간이었습니다.
팀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고민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또 이상하게 합리적인 방법의 팀 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를 주고 주제에 맞는 심리적 요소 ?! 저는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정말 신중에 신중에 신중을 해서 여러모로 선정해봤습니다.
이 선정된 방식을 풀이하는 방식으로 먼저 팀을 선정했습니다, 같이 면접을 봤던 분과는 다른팀으로 ㅠㅠ
그렇게 새로운 팀 구성이 만들어졌습니다(처음엔 잉? 이해를 못했는데 끝까지 해야 이해가 가는 ㅎㅎ)
어찌 저찌 해서 팀이 정해졌고 팀명과 팀구호 팀모토 그리고 팀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만들어서 제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2조 팀원으로 팀장님을 포함한 4명이 하나의 팀으로 구성했습니다
팀명은 F4를 하려고 했지만 이전 기수에서 사용했던 팀명이라 꽃보다 싱스 라는 팀명을 사용했습니다.
팀명을 짤때도 뭔가 팀명 구호를 외칠 때 짧은게 좋을꺼 같아서 여러 의견도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꽃보다 싱스로 팀명을 정했고,
팀 모토는 저희팀이 모두 MBTI가 N이 똑같기 때문에 힘들어도 울지말자 라는 의미로 "Queen Nevr Cry" 라는 팀모토를 정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팀원 중 한분이 그림을 잘 그리셔서 팀 마스코트 캐릭터도 만들어주셨는데 이름은 그 당시 정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팀원들을 만나면 "꽃싱이"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네요 ㅋㅋ
팀원분이 그려준 그림을 기반으로 캐릭터화 해봤습니다 스싱컴 3기 2조 꽃보다 스싱팀의 마스코트 캐릭터에요~!
팀편성과 팀명을 모두 선정한 후 자신의 팀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 스싱컴 프로그램 소개 및 향후 일정과 Q/A 시간을 가지면서 발대식은 끝이났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후 1기 2기 선배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저녁식사를 했고 테이블을 돌아가며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치며
이제 시작이지만, 그동안 왜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를 안했나 후회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는 부분을 좋아하는데 이번 스마트싱스는 딱 팀워크와 소통을 기반으로하는 서포터즈 행사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기수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분들과 유능한 대학생 분들의 정보성과 제작능력을 보면 모두가 우수하다 생각했습니다.
이제 시작인 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드리겠지만 저는 스싱컴을 처음 지원할 때 목표인 "기초" 부터 "심화" 라는 주제로
스마트싱스에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구축하면서 점점 더 나의 스마트싱스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다양한 분야의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지 등 팀원과 스싱컴 3기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짧다면 짧지만 좋은 활동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다양하게 소개해드릴께요 ~!
• 본 콘텐츠는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의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