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허브/스테이션으로 지은 나만의 스마트홈이 만들어낸 저전력 네트워크(Zigbee, Z-Wave, Thread, Galaxy Find Networks)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얼마나 안정적인지 알아보려면 토폴로지를 diagram.net에서 그려보세요!
토폴로지는네트워크 지도를 뜻해요.
토폴로지를 그리면기기와 기기 사이에 연결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장점을 써서
- 네트워크의 불안정한 부분을 알기
- 아직 네트워크를 구성하지 않은 곳을 알기
- 네트워크의 커버리지를 예상하기
- 비 효율적이거나 느려질만큼 과부화된 네트워크의 부분을 찾기
를 할 수 있어요.
펜업, 삼성 갤러리의 포토에디터, 포토샵,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도 토폴로지를 만들 수는 있지만
이 건선과 화살표를 모서리에서 마우스 드래그 앤 드랍으로 바로 그어 준다는 점에서 쓰기 쉽고 가벼워요. (만약 블루프린트, 3D 머터리얼, XD, 피그마, 스케치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드시는 분들은 매우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어요.)
무료로 쓸 수 있는 아이콘도 많아서 굳이 이미지를 따로 찾아서 쓰지 않아도 옆에있는 탭에서 쉽게 아이콘을 찾을 수도 있어요.
인터넷이 있어야 하는 툴이지만, 새 다이어그램을 만들 때,'사용자 기기 저장' 버튼을 누르면
클라우드에 그림을 저장하지 않고도 내 디바이스에 저장해서 편집할 수 있어요.
이 토폴로지는 특별한 스킬 없이, 간단하게 화살표를 마우스로 쭉쭉 그어서 만들어봤어요. 전문가 급의 그래픽 실력이 없어도 심플한 네트워크 구성도 하나가 나왔어요
덕분에 저는 많은 노력 없이도 스마트싱스로 만든 IoT 네트워크에서 어디를 최적화해야하는지, 어디를 보완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었어요.
스마트싱스의 토폴로지를 그리고 싶을 때 어떤 툴을 써야할 지 막막하다면 이 사이트를 써보는 걸 추천해요.
#DoTheSmartTh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