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플립 사용기간 2021.09.13 ~

사진은 아침에 찍은거 같아도 달밝은 밤의 바다를 보면서 야간촬영을 하였습니다.
약 한달넘게 사용한 후기
신형 휴대폰을 그렇게 갈망하지도 x플, 삼성 딱히 가리지 않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쓰는 무덤덤한 학생입니다.
Z플립3을 사용하기전에는 x이폰7을 약 5년정도 쓰다가 폰이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시면서 폰을
바꾸게 되었는데 갤럭시 신상이 있다길래 봤는데 무려 반으로 접히는 폰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Z플립3 보자마자 느꼈습니다.
나중에 나올 x이폰 14를 안봐도 될거 같은 그런
느낌이...
Z플립3를 사자마자 저는 1주일동안 손에 쥐어보지도 못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의 눈에 띈 순간 순식간에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모르는 친구들까지도 와서 구경을 시켜달라면서 학교애서 삼성의 선구자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덤덤한 사람이어서 이런 휴대폰을 보고 신기하다고는 생각했지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가장 놀라게 했던점은 120Hz 주사율도 아닌 외부디스플레이로 사진을 찍을수 있던거도 아닌 접는면이 티가 안나서 놀란것도 아닌 분활화면도 아닌 볼륨조절이었습니다.
평범하게 펼쳐져있을때는 소리조절 버튼이 위는 소리키우기 아래는 소리 낮추기인거는 모두 아실겁니다. 그럼 놀란점이 무엇이냐 접혔을때는 아래위가 반대로 되니까 반대로 눌러야 할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접혔을때도 위에 버튼이 소리를 키워주는겁니다!! 저는 진짜 이때 소름이 끼치면서
와... 이게 삼성인가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삼성의 센스는 대단한거 같습니다.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사용해보았는데
이런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게임을 그렇게 많이하지도 유튜브를 하루종일 보지도 않는 Fresh하게 일상생활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패셔너블한 Z플립3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