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ONE UI 1.5가 배포되면서..
동시에 배포된 삼성의 최적화 앱..
갤럭시 랩스(Galaxy Labs)
저같은 경우..
그 중 하나인..
앱 부스터(App Booster)
기능을 제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 앱 부스터(App Booster)의 원리 - by 파란토끼
오늘은..
배터리 가디언(Battery Guardian)
살펴보도록 할께요~ 😊
앱으로부터 과도한 배터리 사용 감지 시,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최적화합니다. 앱들은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절전에 들어가며, 백그라운드에서의 알림이나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케어의 '자동 최적화'와 동일한 기능입니다.
설치하신 앱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해서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가 있는 경우.. 요렇게 이슈내역이 뜨는 모양이네요.
디바이스 케어에는 앱 이슈 기록된 것이 있는데.. 배터리 가디언에서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봐서.. 동작이 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고 싶지 않은 앱을 선택 설정해서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앱들은 업데이트를 수신하지 않거나 알림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케어의 '절전 상태 앱' 설정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Battery Guardian에서 모니터하거나 절전 상태로 변경하지 않기를 원하는 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케어의 '절전 상태로 전환하지 않을 앱' 설정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 실제로 테스트 해본 결과.. 디바이스 케어에서 절전 앱을 설정하면.. 배터리 가디언에서도 절전 앱으로 설정되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 배터리 가디언(Battery Guardian)의 경우.. 현재의 기능만으로는 디바이스 케어의 배터리 관리 기능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굿락(Good Lock)의 각 유닛들처럼.. 추가적인 기능이 탑재될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저장공간이 부족하시다면.. 추가적인 기능이 탑재될 때까지.. 배터리 가디언은 삭제하시고 디바이스케어만 이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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