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아는 분이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호주로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진정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니...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따뜻했던 여름을 추억하고자,
낭만&힐링 여행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겨울이지만, 낭만이 있다면 저는 그 모든 날을 환영해요!
(하지만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웠어요.. 🥶)
뜨거운 여름의 따스한 대구
제가 좋아하는 기차입니다.
중앙선을 무궁화호로 만끽하였답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시원한 풍경!
이 물이 모여 한강을 이루는데요, 그 전경이 아주 일품입니다.
2024년 중앙선 이설과 함께 운영 중단 예정인 <화본역>에 하차했습니다.
지금은 대구광역시가 되었지만...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하는 간이역입니다.
보기만 해도.. 낭만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나 홀로 탑승한 버스에서 바라보는 논밭의 모습은 <전원일기> 오프닝 음악이 떠오르게 합니다.
Galaxy Note10 5G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는데요,
기차가 너무 빠르다 보니, 이런 오류 사진도 생겼답니다. 허허...
마지막은 대구 동성로 일대에 위치한 모 식객업소의 모습입니다.
수없이 원하던 바로 그곳, 수원
수원의 랜드마크, SAMSUNG 디지털 시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광교 호수공원입니다.
저는 광교인이라는 큰 포부를 안고 있답니다.
하늘이 참 예쁩니다!
다채로운 색상을 잊을세라 재빠르게 Galaxy Z Flip5의 전원 버튼을 꾹꾹 눌러 촬영하였습니다. ^^
대한민국의 상징, 서울
서울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이 땅의 역사와,
스마트폰의 미래를 만나는 Flipside Market (지금은 운영하지 않음)과,
일본인가 싶지만 사실은 강남이었던 멋진 풍경까지!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어찌나 신비하던지요.
Galaxy Z Flip5는 망원 카메라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멋진 야경을 촬영하기에는 끄떡없네요.
이 게시글 속 모든 사진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DSLR은...너무 어려워요... (˘･_･˘)
저는 이렇게 낭만 여행을 떠날 때, 소소하게 힐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추억할 때, 낭만이 더욱 샘솟습니다.
과연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까요?
✈️? 🚆?
2024년에 돌아올 다음 후기를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의 모임, 탕짜면의 사진으로 장식해 보겠습니다.
탕수육이 엄청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히히 또 먹고싶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